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아케비의 세일러복 리뷰입니다.
2022년 1분기 애니 중 하나인 작품입니다.
교복에 이렇게 진심인 작가가 여기에 있습니다.
《새로운 교복을 입으며》
새로운 중학교의 교복과 친구들을 만나는게 즐거운 아케비.
면접에서도 상당히 기대하는 모습이 있었죠.
어머니가 이곳 중학교 출신이며 교복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바느질 솜씨가 장난아니라서 딸의 교복을 만들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죠.
그렇게 완성된 세일러복 교복.
작가 분의 진심이 한껏 들어간 컷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완성도가 높게 나온 것도 아케비가 엄마가 집중할 수 있게
집안 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일들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겠죠?
서로 도와가는 행복한 모녀의 모습입니다.
《시선 집중》
학교에 입학해보니 자신과 전혀 다른 교복을 입고 있는 아케비.
유일하게 혼자만 이 학교의 전통이었던 세일러복을 입고 있죠.
그렇게 모든 시선이 한 곳으로 집중이 될 수 밖에 없었네요.
사전 정보가 부족한 엄마의 실수였죠.
학원장은 본인 그런 추억이 있다고 말하며
사정을 고려하여 세일러복을 입을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이후에 입을지 안 입을지는 가족과 본인의 선택으로 정할 수 있었죠.
다시 세일러복을 입고 밝게 웃으며 등교하는 아케비.
일찍 도착한 줄 알았으나 아름답게 발을 정리하고 있는 학생이 있었죠.
그녀의 이름은 키자키 에리카.
발카인을 하는 모습을 들킨 에리카는
아케비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말합니다.
그걸 보고 아무런 생각이 없었던 아케비는
본인도 에리카와 똑같이 맡아보고 유쾌하게 이야기하며 친해지는 중입니다.
발카인으로 이어진 인연은 아케비에게 어떤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