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데일의 대지에서 리뷰 | 살아 숨쉬는 RPG 게임에서 자유롭게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2021년 1분기 애니 중 하나인 리아데일의 대지에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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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이세계 애니이며 여러분들이 아시는 흔한 맛입니다.
평소대로 또 그렇구나 예상하시는 부분 맞추면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딱딱하지 않고, 살아 숨쉬는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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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나는 생명 유지 장치가 없으면 살 수가 없는 소녀입니다.
그런 그녀가 유일하게 움직이며 자유로운 곳이 VRMMORPG 게임 속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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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어느날 생명 유지 장치가 정지하여 목숨을 잃고 맙니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게임 세상 속에서 계속 살아있게 되었죠.
여기는 지난 게임들처럼 NPC가 딱딱하거나 그러지 않고, 자연스러웠죠.
그녀는 케이나의 이름을 버리고 하이엘프 케나로서 살아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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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딸과 주인의 관심 덕에 밥도 제대로 먹고,
자신이 살아갈 필요한 정보를 얻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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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임 속 세상의 시세나 사소한 부분들이 조금씩 달라졌죠.
케나의 표정으로 봐서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꺼낸 것이
대금이라 불릴정도로 많은 돈이어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합니다.
아마 200년 전이니까 적절히 머리를 굴려서 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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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미 만렙 이상의 캐릭터였기에 강한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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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나의 서포트 보조역할이 현 상황의 대한
제대로 된 설명을 듣고 우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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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관의 딸인 릿트가 전해주러온 등잔불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울한 느낌을 조금이나마 날려버릴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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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밥은 덤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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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한 행동들이 잔해처럼 남아있는 것들을 알게되는데
여기서 주인공은 케나는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한 플레이어들이
가지고 있었던 탑을 조사하러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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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말이 험한 탑의 수호자를 만나게 됩니다.

이곳의 주인은 케나 바로 본인이었죠.
방치로 거의 고갈되어가는 마력을 충전을 하며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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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의 뭐 자식처럼 키우던 펫 같은 캐릭터들이
진짜 자신의 자녀들이 되어버렸죠.
미혼인데 벌써 빠르게 어머니가 된 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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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에 혼베어를 간단하게 처치한 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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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는 케나가 잡아온 덕분에 그 고기로 연회를 하게 됩니다.
현실에서 괴롭게 투병하던 시절과 다르게 행복감을 느끼는 케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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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제 리뷰를 봐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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