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판타지 / / 2022. 7. 18. 16:00

처형 소녀의 살아가는 길 리뷰 (2022년 2분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입니다.
처형 소녀의 살아가는 길 리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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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시선으로 보는 이세계 판타지 애니입니다.
맨날 똑같은 맛에서 조금 방향을 틀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몰래 소환되는 이세계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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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다가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된 한 소년.
그는 주변을 둘러보자마자 만화 속에서 봤던 광경을 직접보고 되었죠.
무시 당하며 살던 서러움을 이곳에서는 뿌리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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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은 매우 달랐는데요.
소환된 자의 능력이 별로 좋지 않아 그냥 강제 퇴출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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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미 많은 이세계인들로 인해 인프라 구축이 상당히 많이 발전한 상태였습니다.
현재 아무 능력도 없는 그에게는 정말 무의미한 이세계였죠.
그냥 원래 현실세계와 똑같은 상황이었죠.
무시 받더라도 좋아하는 것을 보고, 먹고, 즐기고, 버터면서 살아가는 본인의 현실세계가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이걸 무의식 속에서 이것을 알려준 소녀는 메노우.
그녀는 신관입니다.
본인은 청렴하고 옳으며 강한 사람이라고 본인 입으로 이야기 합니다.
즉, '본인 힘으로 어떻게든 해봐야한다'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메노우에서 간략한 정보를 듣게 됩니다.
바로 신분의 대해서인데요.
신분 총 3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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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신분은 커몬즈라 불리며 나라의 많은 인구를 자치하며 일상을 유지해주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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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신분은 노블레스라 불리며 행정, 기사, 왕족과 귀족 등 높은 신분인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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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신분은 파우스트라 불리며 메노우 같은 성직자들을 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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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노블레스와 파우스트의 구도가 상당히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지금 이세계인들을 소환하는 것은 금지된 상황인데 이를 어긴 상태입니다.
지금 그들을 단속하는 것이 바로 파우스트였기에 더욱 더 강한 충돌을 예상할 수 있었죠.


《파우스트 성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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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교회의 들어오게 된 메노우와 미츠키.
메노우는 미츠키의 능력을 확인하고, 그 능력이 쓸모 있으면 돈이 될거라고 말해줍니다.
이세계인 중에 발현이 늦게 되는 경우도 있기에 방법도 최대한으로 알려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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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순식간에 발동하는 마법.
사기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이었죠.
전부 없었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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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메노우가 그의 위험한 기폭제 같은 발언을 듣자마자 바로 처형을 해버립니다.
그렇습니다. 파우스트 그들은 이렇게 안일하게 위험한 생각하는 이세계인이나
많이 위험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세계인들을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세계가 그들로 인해 좌지우지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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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위험한가?를 보여주는 이유의 대해서 이 행동만으로도 충분했죠.
빠르고 순식간 엄청난 힘을 들여 처리했음에도 즉사하지 않고, 반격을 했죠.
그럼에도 죽은 거 변함없었기에 미츠키 입장에서는 상당히 억울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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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런 입장을 잘 알고 있는 파우스트이자 처형인 메노우.
하지만 불쌍하다고 그들이 폭주했을 때 막을 이는 아무도 없고, 피해가 겉잡을 수도 없죠.
그냥 위험한 상황을 보고있자니 답이 없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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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한명의 이세계 인을 파우스트 쪽에서 조사를 하다가 그 흔적을 들키게 됩니다.
그녀들을 죽이러 온 노블레스의 기사단이 급습을 하지만 소용이 없었죠.

(이미 그 전에 알아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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