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판타지 / / 2022. 7. 21. 01:00

친구 게임 리뷰 (2022년 2분기) | 믿을 새X 하나도 없네 tlqkR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친구 게임 리뷰를 시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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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닉값도 충분히 해내는 작품이지만, 굳이 친구가 아니라더도 나오는 경우의 수는 많다고 봅니다.
사람이라는 게 궁지의 몰렸을 때의 나오는 갑작스러운 행동들은 예측을 할 수도 없으니까요.


《인간 관계 박살내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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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5명의 남녀학생들은 반에서 가장 친구들입니다.
그 중 카타기리 유이치라는 남학생은 가정불화로 인해 혼자서 모든 걸 하는 학생이죠.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학교가 끝나면 항상 일을 하러 갑니다.
왜냐하면 수학여행을 이번엔 꼭 5명이서 가자고 했기 때문이었죠.
그 수학 여행비 7만엔 (대략 66만원)이 필요했습니다.
열심히 해서 돈을 제대로 모았고 제출까지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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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수학 여행비를 부반장인 사와라기 시호가 책임지고 걷었죠.
그 후 평범한 하루를 모두가 보낸 아침 조회 시간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반 모두에게 걷은 200만엔 (약 1890만원대) 돈이 증발하듯이 사라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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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범인에게 눈물을 호소하며 지금이라도 돌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반 분위기는 한 사람을 의심하는 분위기로 몰아가죠.
처음엔 돈이 가장 필요한 사람인 유이치를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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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물타기 하듯이 의심되는 사람이 바뀝니다.
그건 바로 책임지고 돈을 맡았던 반장인 시베와 부반장인 시호였죠.
결정적인 팩트와 증거도 없이 그저 정황과 상황으로만 판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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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날 밤 모두에게 유이치와 시호의 이름으로 된 편지가 도착하게 됩니다.
이 상황이 함정이라는 것을 모르는 친구들에겐 당황스럽기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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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일어난 곳은 어느 하얀 시설이었습니다.
자신을 마나부라 부르는 이 게임의 관리자가 안내를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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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를 끝낼 때마다 200만엔 (약 1,890만원대)를 선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보너스도 있어서 2,000만엔 (약 1억 8,900만원대)의 빚을 갚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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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게임도 그런데 느닷없이 빚이 있다는 말의 화가 난 유이치.
아무도 빚이 없는데 무슨 말이냐는 식으로 이야기하자
마나부가 다른 4명 중 누군가의 빚일 수도 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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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순간을 따지면서 이야기하자 마나부는 너희들이 게임의 참여하려고 했다고 말합니다.
2,000만엔 (약 1억 8,900만원대)의 10%200만엔 (약 1,890만원대)를 참가비로 받았다고 하죠.
그 순간 유이치는 싸함을 느끼고 수학 여행비를 떠오르게 됩니다.
그 중의 범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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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할지 안 할지는 이 5명의 의견이 중요했죠.
만약 참가을 안하면 200만엔 반환X, 빚 청산X 누군가는 그대로 혼자서 이 빚을 짊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참가를 하게 되면 5명이서 400만엔 (3,790만원대)의 빚을 나눠서 게임의 참가하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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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끝의 5명은 친구 게임의 참가하게 됩니다.
해당 질문의 예, 아니오로 대답하는 게임입니다.
(ex.1+1= 2이다.)
5명 모두가 일심동체로 답을 맞추면 게임 클리어입니다.
하지만 1명이라도 마음이 달리했다면 영원히 맞출 수 없는 게임이죠.
모두가 질문의 난이도가 쉬워 쉽게 다음 게임의 참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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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룰은 이렇습니다.
1.마나부가 출제자를 지명하고, 문제는 총 5문제로 구성.
2.지명자는 번호 순으로 봉투를 열고, 한 문제라도 맞추면 클리어와 동시에 상금 200만엔 획득 각자의 빚이 40만엔 씩 차감.
3.출제자 이외에는 말하기 금지 룰을 어길 시 빚이 2배
전부 다 오답일 경우 최하위 페널티를 적용해 빚이 제일 많은 사람이 2,000만엔을 독박을 쓰게 됩니다.
그냥 이 게임을 이용해 빚을 아예 청산시킬 수도 있다는 이야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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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본 게임이 시작이 됩니다.
정말 쉬운 문제였음에도 연습 게임과 다른 양상을 보여주게 됩니다.
한 두번의 질문일 때는 억지로 참아가지만 가면 갈수록 표정이 어두워지죠.
배신자가 있다고 생각이 안 들 수 없는 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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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유이치의 차례가 다가왔습니다.
질문지의 질문은 공백 스스로 생각을 해야하고, 아래에는 어떠한 문장이 써있었죠.
게임 클리어로 갈지 아니오를 해서 자신의 빚도 삭감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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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과 경우의 수의 대한 많은 생각들을 할 수 밖에 없었죠.
친구를 선택할지 본인을 위한 선택의 순간이 찾아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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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게임 운영측 예측대로 선택할 줄 알았으나
착하고, 조용한 성격의 유토리의 행동을 기억하며 친구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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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역시 누군가 배신하고 있다는 생각이 확신으로 결정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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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남은 질문지는 하나 바로 유토리.
이 질문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순간입니다.
마지막 질문지에는 방금과 다른 그저 순수한 질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친구다"
하지만 이때까지 보여준 질문에서 선택, 불신, 의심이라는 키워드가 머리 속에 박혀있는 상태이죠.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행동을 할지 아주 어려운 순간의 봉착하게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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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고민한 순간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은 유이치가 룰을 어기고 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친구를 향해 도발을 시전하죠.
룰 때문에 아무도 그에게 반발을 하지 못했죠.
과연 이 그룹은 어떠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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