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이세계 / / 2022. 7. 30. 17:00

책벌레의 하극상 3기 리뷰 | 뭐가 이렇게 까다로워 (2022년 2분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책벌레의 하극상 3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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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 애니가 3기까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조금씩 조금씩 확장되는 그런 기분이 드네요. 


《자리 잡은 청색 무녀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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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력공급을 넣어주고 있는 마인.
신관장인 페르디난드는 곧 다가올 봉납식을 대비해서 마력을 아껴두라고 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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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약한 그녀가 눈보라 때문에 오지 못하면 곤란하니 겨울 나기 준비를 확실하라고 말합니다.
현재 거의 가을 끝의 도달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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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노 상회에 가서 필요한 것들 이거저것 물어보고 필요한 답변을 듣게 됩니다.
결국에는 여유자금이 부족한 마인의 상황을 고려하려 마인이 만든 책을 벤노에게 판매하게 됩니다.
그렇게 등록하러 왔지만, 프라다와 마주치면서
마인의 그림책을 보게 되었고 두 상인의 신경전 끝에 프라다가 다시 받아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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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똑같이 벤노에게 안겨 옮겨지고 있었는데요.
그때 요한이라는 소년이 이들 앞에게 무릎을 꿇고 부탁을 하는데요.
바로 후원자가 되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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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고 출자를 해줄 후원자를 찾고 있는데
마인이 인정할정도로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손님들에게는 그가 미성년자라서 지명을 받지 못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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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가 되어줄려면 부모 또는 보호자의 허가받은 후원자(미성년자일 경우), 보증인 이렇게 2명이 있어야 했죠.
헛걸음 한 거나 다름이 없었다는 것을 벤노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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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또 뭔가 좋은 수가 생각난 듯 씨익하고 웃는 마인.
또 무슨 사고를 칠지 궁금한 벤노가 물어봅니다.
이미 루츠는 대강 무슨 짓을 할지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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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신 요한에게 만들어줬으면 하는 물건인 금속활자를 약속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보증인은 물론 벤노입니다. 부모의 허락은 알아서 받겠다는 이야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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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집에서는 마인의 겨울 나기의 준비를 위한 귀족 속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냥 바지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편안하게 보이고 엄청 크네요.
마인도 보자마자 보여도 크게 상관없겠다고 입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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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의 사업도 크게 확장이 될수록 높은 기득권들과의 싸움을 피할 수가 없었는데요.
특히 하나 뿐인 잉크와 관련된 문제들이었습니다.
이곳에는 독점처럼 움직이고 있는 잉크 협회의 불순한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마인은 벤노 상회를 생각해 제조법을 넘겨 팔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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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방식과 다른 잉크를 만들 수 있고, 손쉽게 얻을 수 있다면
순식간에 헐값으로 바뀔 수 있는 부분이었죠. 이를 협상을 통해 어느정도 넘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쪽 귀족의 협회장은 그다지 좋은 못한 소문이 많았습니다.
아니라 다를까 그쪽 사람을 시켜 루츠를 유괴를 당할뻔한 사실을 알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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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을 찾기 위해서 주변사람들을 자꾸 건드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벤노는 아직 겨울 나기는 멀었지만, 신변이 위험하니 신전에 있는 게 좋을거라고 말하죠.
마인도 정말 떨어지게 싫었지만, 가족과 주변 동료들을 생각해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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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실을 듣게 된 신관장은 안정이 확보될 때까지 마인을 철저하게 보호하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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