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탄의 아리아 리뷰를 시작합니다.
화려한 액션에 하렘 장르을 완벽하게 소화한 작품입니다.
스토리도 중반까지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 도중에 갑자기 스킵한 듯 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봅니다.
이 애니를 끝까지 보시면 왜 명작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평범하지 않는 이들의 일상》
킨지는 무정고의 다니는 학생이며,
이 학교에는 살상 무기를 가지고 다닐 수 있죠.
탄약 냄새가 솔솔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는 것이죠.
교복도 특수 제작된 방탄 교복을 입고 다니죠.
이들은 항상 무정 킬러에게 타겟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자기들의 앞길을 막기 때문이었죠.
소꿉 친구인 시라유키는 소중한 친구를 쉽게
잃을 수 없기 때문에 매일 사소한 것부터 그를 챙겨주죠.
(내조의 여왕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상황)
평소처럼 나갔다가 진짜로
무정 킬러들의 공격을 당하게 되죠.
(자고로 아내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하죠)
결국은 아리아의 도움으로 잠깐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이후에도 물러나지 않는
무정 킬러들에게 고전하는 아리아.
그녀는 그에게 너도 협조하라며 이야기를 합니다.
무정 킬러들이 잠시 소강된 상태에서
갑자기 아까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내는 킨지.
그는 현란한 기술로 무정 킬러들을
단숨에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로써 하루도 무사히 넘어갔고,
아리아와의 첫 만남도 시끄럽게 끝이 납니다.
《무정고의 기본사항》
경찰과 거의 똑같은 공권력이 주어집니다.
무기 사용허가와 체포권등의 국제 자격도 포함이죠.
하지만 경찰과 다르게 돈으로 움직이는 곳입니다.
쉽게 말해서 심부름을 도맡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원한을 사서 무정고 학생들을
죽일려고 무정 킬러까지 고용하며 상대를 했던 것이죠.
《리뷰를 마치며》
하렘과 액션이 진짜 적절히 섞인 애니입니다.
이정도 퀄리티의 애니는 쉽게 찾아볼 수는 없죠.
혹시 이 애니의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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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비탄의 아리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