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DXD 리뷰입니다.
잔인하면서도, 노출 수위가 높은 하렘 애니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전형적인 하렘 애니의
요소들을 보여주면서 전개되는 내용입니다.
《여자친구가 생긴 주인공》
입학하고 나서 2학년이 되어서
여자친구가 생긴 주인공.
그의 이름은 효도 잇세이.
변태력 최고점을 찍은 소년입니다.
다수의 여학생들의 행동을 보면
왜 그런지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그는 처음 사귄 여자친구와 함께
평소에 같이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합니다.
평생 소원이었던 것들을 이루며,
여자친구와 함께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잇세이.
《2번이나 죽다 살아난 소년》
소원을 들어주겠냐는 말을 하고
그녀의 차가운 발언을 듣게 된 잇세이.
잇세이 여자친구의 정체는 타천사였습니다.
잇세이는 그녀에게 공격을 당했고,
과다출혈도 죽을 운명에 처하게 되었죠.
그녀가 죽인 이유는 그녀가 소속된 곳에
위험한 인물로 낙인 찍혔기 때문이었습니다.
죽는 와중에도 여전히 그는 변태였습니다.
그때 그의 주머니에서 뭔가가 튀어나왔고,
마법진이 생기더니 한 소녀가 등장합니다.
처음에 받았던 전단지가 그를 살린 것이죠.
그녀는 잇세이와 같은 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3학년 오컬트 연구부의 부장을 맡고 있는 학생이었죠.
이름은 리아스 그레모리.
그녀는 악마였고, 죽어가는 그를 살리게 됩니다.
또 다시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잇세이.
그러나 뭔가 이상함을 느끼는 잇세이였죠.
여자친구와의 모든 것들이 지워졌고,
본인에 상태도 전과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자신의 기억만 온전하여 혼란스러운 그는
마지막으로 여자친구와 함께
있었던 장소로 다시 오게 되죠.
하지만 또 다시는 그는 다른 타천사에게 당하고 맙니다.
이런 상황을 알고 있다는 듯이 등장나는 3인방 소녀들.
오컬트 연구부의 최상에 있는 악마들이었죠.
그녀들의 등장으로 타천사는 물러나게 됩니다.
리아스는 다시 한번 그를 살려주게 됩니다.
주인공은 여전히 또 꿈인지 알고,
평소대로 움직이지만 이번만큼은 예상외의 전개를 겪게 됩니다.
《리뷰를 마치며》
잔인하기도 하지만, 수위가 미친듯이 높습니다.
혹시라도 보게 되신다면 본인의 상황에 맞게 시청하시길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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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상으로 하이스쿨 DXD 리뷰를 마칩니다.
제 글을 끝까지 봐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