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이세계 / / 2021. 10. 16. 05:11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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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도 2021년 3분기 애니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흔한 이세계 애니입니다.


《답이 없는 엘프리덴 왕국, 그리고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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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할머니를 어린 나이에 잃고,
하나 남은 할아버지도 제 수명을 다해
돌아가시게 되어 혼자가 된
이 청년의 그 이름은 카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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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길을 걷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 청년은 어느 세계에서 소환을 당하게 됩니다.

왕의 첫 대사는 여러분들이 흔히 알고 있는 말입니다.
뭔가 하다가 강제로 왔으니 짜증이 난 카즈야.
그래도 일단 어떤 일인지 들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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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족이 살고 있는 이 세계에서
마계에서 나오는 마물들도 인해 혼란이 겪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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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흐름이면 왕국을 위해 싸워달라는 이야기로
흘러가야 했지만, 사실은 팔아넘기기 위한 수단이었죠.
제국의 지원금 대용으로 말이죠.
재상의 말을 듣고, 짜증이 난 카즈야.
물론 당장 그런다는 보장은 아니었죠.
현재로써 갑은 카즈야 본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 버프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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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리덴 왕국은 제국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그들에게 필요한 자본을 받치고 있었죠.
자본을 받친 만큼 다시 돌아오는 전쟁 지원금도 컸고,
그것으로 난민과 백성들이 죽지 않을 만큼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었죠.


《해결책을 제시하자, 왕이 된 카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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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야는 이 나라의 국력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재정에 관한 부분들인 수입과 지출, 식량, 경제 산업, 국토등
다양하고, 복잡하지만, 손봐야 할 것들을
볼 수 있게 요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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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왕, 재상, 카즈야는
매일 밤 나라를 위해 일을 하며
지내오던 어느날, 국왕이 자리에서 물러나며
카즈야를 왕위를 이어 받게 되고
본인의 딸 리시아와 약혼을 발표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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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아는 MSG가 잔뜩 묻은 이야기를 듣고
서둘러 왕국에 도착해보니 들은 이야기가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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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콘텐츠는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리뷰로 이어집니다 ▲

리시아는 카즈야를 만나게 되었고,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이었지만, 서로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죠.
아직까지 갈 길이 멀었지만,
재정부터 경제까지 일단 순조롭게 풀리고 있었죠.

《리뷰를 마치며》
힘 또는 마법이 있는 흔한 용사가 아니라
오직 지식과 운영으로만 해결하는 용사여서
오히려 좀 더 신선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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