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하렘 / / 2021. 10. 21. 03:10

시큐브 리뷰 | 신원불명의 택배가 집 앞으로 온다면?

시큐브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 애니는 회차가 진행될 수록
첫 분위기와 마지막 분위기의 차이가 선명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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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제대로 뒷통수 맞을 수 있는 것이죠.


《정체 불명의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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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키의 하루는 정체 불명의 택배를 받게 됩니다.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에게는 상당히 익숙해져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궁금해서 손을 데려고 했지만,
의심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주인공은
수상한 물건을 억지로 열어보려고 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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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시끄러운 소리에 이끌여 부엌에 가보니
알몸의 한 소녀가 과자를 먹으며 서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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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금방 그녀의 정체를 깨닫는 하루아키였습니다.


《그녀가 여기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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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신의 불행한 감정흐르는 저주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저주를 발동시킨다고 합니다.
이것은 당연히 소유자에게 악영향을 끼치죠.
그녀는 하루아키의 아버지 호나츠를 찾아
저주를 풀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고 주장합니다.


《피아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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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코노하와 하루아키, 피아는 같이
티격태격하며 밥을 먹고, 둘은 학교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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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놀기 심심한 피아는 바깥 세상을 구경하죠.
익숙지 않아 살짝 무서운 피아가 돌아가려고하자
마음씨 좋은 마을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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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 집안 청소를 시작하는 피아.
뭔가 쎄한 느낌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청소하랬더니 집안을 박살내버리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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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자아도취해서 본인을 칭찬하기도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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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숙대밭으로 만들어놨지만,
서로 이해하는 태도를 보이며 넘어가죠.
언제나 그랬듯이 그녀를 대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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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노하와 하루아키의 대화 중에도
코노하는 그의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리뷰를 마치며》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볼만한 애니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렘 애니 중에서 가장 내용의 대해서
집중도가 높은 애니는 이게 처음일 겁니다.

다음 글↓

혹시 보실 분이 있으다면 한번 시간 있으실 때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큐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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