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하렘 / / 2021. 10. 23. 17:50

정령사의 검무 리뷰 | 영원히 고통받는 주인공

정령사의 검무 리뷰입니다.
스토리는 큰 기대를 안하고 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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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하렘 요소들만 넣기 바쁘거든요.
옛날과 다르지만, 이미 전형적이고,
흔한 클리셰가 되어버렸죠.


《시작부터 고통받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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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카미토는 지나오다가 우연히
목욕하고 있는 클레어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티격태격 싸우다가 위험한 상황에
놓인 그녀를 구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죠.
흔한 클리셰를 보여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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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카미토.
실컷 다 맞은 후에 본론을 이야기 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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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필요한 그녀는 카미토와 함께
결계의 문을 풀고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중앙에 있던 성검에게 정령계약을 하게 되죠.
그러자 검이 부서지며, 봉인되었던
성검이 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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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검은 멋대로 날뛰기 시작했죠.
그녀는 자신의 정령 스칼렛와 함께 싸우게 됩니다.
하지만 허무하게 패배하는 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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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인공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를
탈출하는 클레어였고,
카미토는 그 정령과의 계약에 성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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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있을 때는 마구간을 시설로 이용하는 등
상당히 불편한 상황을 겪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겪으면서도
불평 한번 하지 않는 멘탈 존경합니다.


《갑작스러운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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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들어오자마자 한 여학생과 문제가 일어나죠.
그녀의 이름은 앨리스.
처음에는 위험한 인물로 판단하여 위협하더니
남자인 것을 알고, 부끄러워하며 뒤로 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도대체 왜 부끄러워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클레어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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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되었을 때 클레어와 린슬렛의 쟁탈전이 시작되죠.
한명은 노예로써 또 한명은 하인으로써
이용하려고 하는 두 소녀의 흑심이 담겨져 있네요.


《다시 목표가 생긴 카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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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원래 이 학원에 오기 싫었던 한명이었습니다.
이유는 3년전 최강의 검무희로 불렸던 소녀가 있었는데,
그 소녀가 바로 여장한 카제하야 카미토였죠.
모두의 우상으로 자리잡고, 우승까지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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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여기에 있는 그레이워스의 생각 때문이었죠.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을 한 그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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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진짜 렌 애시벨이 온다는 것과
과거 주인공의 계약 정령인 레스티아도
함께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다시 한번 블레이드 댄스에 출전하기로 결심하죠.

《리뷰를 마치며》
전형적인 양상형 하렘 애니입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라서 그런지
멘탈도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다음 글↓

아는 맛이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 애니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정령사의 검무 리뷰였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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