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이 아는 세계 2기 리뷰입니다.
학원 하렘 애니 중에서도 명작이라고
불리는 작품 중 하나인 애니입니다.
캐릭터들이 이쁘게 잘 나와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번째 히로인》
학교에서 엘시가 양아치들에게 부딪친 결과,
케이마가 혼자 다 떠안아야 했죠.
물론 그도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자신에게 가장 큰 위기로 돌아올 줄은 몰랐을 겁니다.
(현실은 매우 다르다는 걸 말이죠.)
그때 엄청난 포스를 풍기며 걸어오는 한 여학생.
그녀의 도움으로 케이마는 위기를 넘기죠.
그 와중에도 딴청하며 미연시 게임에 집중하는 케이마;;
어떤 의미에서 참... 대단합니다.
그렇게 소란스러운 일이 진정될 때 쯤
도주혼 경고 표시가 일어나게 됩니다.
주인공은 바로 그녀였죠.
그녀의 이름은 카스가 쿠스노키.
주변에 모든 여학생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죠.
그녀는 고무술의 전승자로서
열심히 활동해오고 있으며 자신 강함을 보여줍니다.
그런 그녀에게도 약한 면이 있었죠.
바로 귀여움 것을 보면 못참는 성격이었죠.
자신의 그런 마음을 억지로 숨기며 다녔기에
도주혼이 빈 공간을 비집고 들어갈 수 있었죠.
《공략하기 위해서》
케이마는 다짜고짜 그녀에게 제자가 되고
싶다며 어필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제자가 됩니다.
순조롭게 계획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케이마.
케이마는 그녀를 게임처럼 공략하기 위해서
그녀의 모든 것들을 맞춰주기 시작합니다.
상당히 많은 연구를 했지만, 실마리가
도무지 잡히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죠.
하지만 그때 그녀가 귀여운을 것을
좋아한다는 단서를 얻게 되죠.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로 도주혼이
그녀와 한 몸이 되어 나타나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 둘은 데이트를 하여 도주혼을 꺼내기로 합니다.
과연 케이마와 엘시는 무사히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리뷰를 마치며》
그림체가 조금 좋아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야기는 전편과 비슷하게 흘러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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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신만세 2기 리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