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제기사의 영웅담 리뷰를 시작합니다.
하렘 애니이지만, 액션이 들어있는 장르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렘 요소들을 바탕으로 시작하여
곳곳에 액션요소들이 있기에 지루하진 않을겁니다.
《천재와 범재》
사람에게는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지만,
주어진 환경, 능력으로 차이가 나기 시작하죠.
바로 이 둘처럼 말이죠.
오로지 노력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노력을 아예 안 하는 것보단 나을 수 있겠네요.
이들의 첫 만남은 기숙사에서 일어납니다.
옷을 갈아입는데, 어떤 남자가 자기방에
들어와서 화가 난 스텔라.
운동을 끝내고 들어왔더니, 어떤 여자가
속옷 차림에 그것도 자기 방에서 옷을
갈아입는 것을 목격한 잇키.
일단 정중하게 사과를 한 잇키였지만,
스텔라의 할복 발언에 어이없어 하는 잇키.
(봐준듯, 안 봐준 것 같은 너...)
결국 티격태격 싸우다가 진실을 알게 된 둘은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 평생 복종하는
조건을 걸고, 모의전을 하게 됩니다.
《노력과 절실함의 결실》
오로지 자신만의 노력과 기술을 가지고
수석 우등생인 스텔라와 호각으로 싸우게 됩니다.
스텔라는 그를 인정하고, 자신의 마력을 사용합니다.
원래의 순수한 실력으로 이기려고 했으나,
역부족이었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었죠.
패배가 눈 앞에 다가온 잇키는 자신의 몸에
부담을 가는 기술을 써서 한방에 이기게 됩니다.
온 힘을 담아 1번 밖에 쓸 수없는 기술이었죠.
《친해지게 된 두 사람》
스텔라는 잇키의 실력을 보고, 이해할 수 없었죠.
선생님에게 잇키의 대한 것들을 조금 알게 됩니다.
조언까지 덤으로 듣는 스텔라.
자고 있는 잇키를 바라보다가
좀 전에 있었던 일을 떠오른 스텔라.
결국 본인이 먼저 저지르고 말죠.
주인공은 보살이기 때문에 넘어가겠지만요.
그건 그거고, 소원을 이루려고하는 잇키.
스텔라가 소원을 제한하려고 하자,
잇키는 황녀의 자존심을 살살 끍기 시작하죠.
결국 자폭자기를 한 스텔라.
놀려먹기 좋은 룸메이트를 만난 잇키.
미소를 띄우며, 친하게 지내보자고 하는 잇키.
쑥스러운 표정을 하며, 츤데레 같은 행동을
보이는 스텔라였지만, 그의 소원을 받아드립니다.
《리뷰를 마치며》
전형적인 하렘 액션 애니입니다.
액션이 있어도 밑거름이 완전 하렘 베이스라
자극적인 요소가 많이 있는 애니이기 때문에
꺼려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패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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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낙제기사의 영웅담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