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하렘 / / 2021. 10. 23. 18:20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리뷰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리뷰입니다.
제목 참 길게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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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학원물 하렘애니이며, 꼴 때리는 애니입니다.
장르가 코믹이여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평범하지 않는 여학교에 강제 전학 온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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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자체부터 고급스러우며,
모든 곳을 관리하는 곳은 전부 여성이며,
품행조차도 귀족 아가씨 다운 모습입니다.
다른 세계 온 기분이죠.
물론 여기서 나오는 급식은 급식이 아니죠.
호화로운 음식만 나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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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곳에 붙잡혀 온 이유는 안과 밖에
세상이 다르기 때문에 평범한 서민을 불러
그 문화에 익숙해지게 끔 만들기 위해서였죠.
졸업한 아가씨가 바깥 세상이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너무나도 달라 적응하지 못하고 타락했기 때문이죠.
평범하고, 압도적인 평가를 받은
그가 서민 샘플로 채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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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정도면 너무 세상과 단절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정보화 시대에서 스마트 폰을 모르는 설정;;
요즘 같은 시대에는 어림도 없는 설정이죠.
그리고 시대를 못 따라가는 학생들이라니 ㅠ
이런 식으로 방치하는 건 폭력이 아닌가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차라리 바깥 세상의 자립심을 길러주는게 더욱 빠를 것 같네요.
그 과중에 격식을 차려서 건네주는 레이코.


《강제로 취향까지 바뀐 키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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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다는 평가이외에도 다른 평가있었습니다.
그가 여자보단 남자 쪽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죠.
키미토가 그 소리를 듣자, 그 이야기를 부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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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심각한 표정을 짓는 두 여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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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토에게 어떻게 되는지 잘 설명해줍니다.
어쩔 수 없이 강제로 취향까지 바뀌게 됩니다.
자기 살던 방 그대로 옮긴 자리에
자신의 취향마저 지워야 했던 비운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순수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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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장난으로 말한 것들을
고이 곧대로 믿어버리는 소녀가 있죠.
그녀의 이름은 아이카.
키미토와의 첫 만남에서 자기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키스를 하자며 들이대죠.
그것도 누군가의 ~카더라의 이야기만 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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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도 알고보면 이 여학교 중에서
가장 자유분방한 소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목표도 뿌렷하기 때문이죠.
문제는 모든 곳에 제한이 걸려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못한다는 것이 걸림돌이었죠.
그때 만난 소년이 바로 키미토였습니다.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죠.
키미토와 아이카 이것을 계기로 친해지게 됩니다.

《리뷰를 마치며》
보기에는 분위기가 밝으며, 코믹스러운 전개를
보이고 있지만, 깊게 바라보게 되면
사회의 대한 문제를 돌려까며,
비판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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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리뷰였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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