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액션 / / 2021. 10. 20. 22:20

헤비 오브젝트 리뷰 | 안되면 되게 하라! 불가능이란 없다

헤비 오브젝트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메카닉 애니 중에 볼만한 정도에 속하네요.

이런 류의 애니는 금방 질기기 마련인데,
이 애니는 그런 느낌을 전혀 받지 않는 것 같네요.
아마 여기서 나오는 캐릭터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헤비_오브젝트_리뷰_01

시작은 거대형 오브젝트 병기를 상대하는 14개의
국가와 전쟁을 하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맞아도 맞아도 죽지 않는 불사신이었죠.
이 때부터 오브젝트가 큰 전쟁의 승리 요건이었죠.
그리하여 모든 국가가 오브젝트에 큰 힘을 쏟게 됩니다.

헤비_오브젝트_리뷰_02

이쪽은 레이더 분석관으로 군대에 들어온 남성입니다.
그의 이름은 헤이비어 윈첼.
하지만 그에게 주어진 임무는 재설작업이었죠.
재설 작업에 지치고, 하기 싫은 헤이비어는
스마트 총으로 사슴 고기를 사냥하다가 걸리게 되죠.

헤비_오브젝트_리뷰_03

이 남성은 오브젝트 정비사이며, 파견 유학생입니다.
이름은 쿠엔서 버보타주.
그는 헤이비어와 같이 땡땡이를 치고, 혼자서 느긋이 얼음 낚시를 하다가
동료인 헤이비어와 같이 세트로 상관에게 혼납니다.

헤비_오브젝트_리뷰_04

그리고 이 시대의 특징이 있는데  많은 군인이 육탄전을 하지 않고,
무조건 오브젝트로만 승부를 보고, 질 경우 항복을 한다고 합니다.
무모한 짓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헤비_오브젝트_리뷰_05

쿠엔서가 속한 이 부대에 오브젝트를 조정하는 소녀.
미린다 브란티니의 대한 믿음이 강했고, 패할 느낌이 없었겠죠.
그러나 그녀의 오브젝트 병기가 당해버립니다.

모든 위기가 한 순간에 찾아왔고, 쿠엔서는 말도 안되는 결단을 내립니다.
과연 그 결단은 무엇이었을까요?

다음 글↓

이상으로 헤비 오브젝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