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 리뷰 | 모든 것이 완벽한 감동을 전달하는 작품

지금부터 바이올렛 에버가든 애니 리뷰를 시작합니다.
2018년 1분기 애니 중 최고의 명작으로 뽑히는 작품입니다.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00

작화 퀄티티도 그렇고, 감동을 주는 애니만큼
상당한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임을 보여줍니다.


《전장의 소녀, 바이올렛》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01

그녀는 한때 수많은 전쟁에서 공을 올린 소녀였고,
주관적인 행동 개념은 없으며, 오로지 명령에만 움직이죠.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02

전쟁이 끝난 후에도 자신의 상관을 찾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전쟁이 한참 전에 끝났다는 것도 몰랐죠.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03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04

중좌(중령)인 하진스는 바이올렛이 자신의 의지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열심히 도와주려고 합니다.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05

외적으로 보이는 영광의 상처들 보다
내적으로 보이지 않은 상처들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06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07

한치도 알 수 없는 전장에 후유증일까요?
그녀는 주어진 임무를 쉴세 없이 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08

하진스는 바이올렛이 명령이 아닌 자신의 의지대로
이 세상을 살아가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아직은 많은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사랑하고 있어'라는 의미를 알고 싶어》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09

한 남자가 찾아와 바이올렛에게 대필을 부탁합니다.
영문을 모르는 바이올렛은 그게 뭔지 물어봅니다.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10

살짝 쑥스럽지만, 그녀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바이올렛의 마음 속을 울릴 정도로 강했죠.
오로지 자신만의 진심을 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11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12

그런 느낌을 완벽하게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일까요?
이렇게 대필을 해주는 사람을 '자동 수기 인형'이라고 부르네요.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13

바이올렛은 처음으로 자신의 의견을 하진스에게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상관인 길베르트 소좌(소령)이 남긴 '사랑하고 있어'라는
말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자동 수기 인형을 하고 싶다고 것이죠.

바이올렛_에버가든_리뷰_14
▲ 다음 콘텐츠는 '새벽의 연화' 리뷰로 이동됩니다 ▲

그 말을 들은 하진스는 흔쾌히 허락을 합니다.
바이올렛은 그렇게 자동 수기 인형의 일을 하게 됩니다.

《리뷰를 마치며》
과연 바이올렛에게 어떤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관련 글↓

최신_애니_목록
장르별
순서
리뷰

지금까지 바이올렛 에버가든 리뷰였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