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하렘 / / 2021. 10. 23. 19:20

나는 친구가 적다 리뷰 | 아싸인듯 아닌듯한 모임

나는 친구가 적다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각자 개성이 있는 인물들이 한 자리의 모여서
동아리 부를 만들고, 거기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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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이 같아도 결과물은 사람에 성향에
따라서 다를 수 밖에 없겠습니다.


《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각자의 사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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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이 좋지 못하여 학교에서
무서운 존재가 되어 1개월 동안 혼자서 지낸 하세가와 코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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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혼자 책상에 하루종일 엎드려 있으며,
평소 언행이 차가운 소녀 미카즈키 요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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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클럽과 자주 어울리지만,
본인만에 친구(동성)를 찾지 못하는 카시와자키 세나.
그들만에 사연이 있는 친구들만 모였죠.


《진정한 친구 만들기 동아리에 오신걸 환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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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모이는 과정에는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일단 코다카와 요조라의 만남은 갑분싸 그 자체였습니다.
민망한 상황을 넘겨보려고 하지만, 점점 슬퍼지는 상황 ㅠ
얼마나 지어낼 말이 없었으면 공기와 말하는 중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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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이야기를 부담없이 하다가 조금 친해진 둘은
친구 만들기에 적합한 부를 만들기로 합니다.
아 물론 요조라가 미리 설계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큰 그림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름하여 이웃사촌부라 불리는 동아리를 만들었죠.
목적은 진정한 친구을 만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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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모집을 했고, 하루 내의 부원 희망자가 찾아오죠.
바로 카시와자키 세나였습니다.
부원모집에는 트릭이 있어서 잘 모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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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요조라는 세나를 못 본적하며 무시합니다.
그를 왜 거부하나싶었니, 그녀는 인싸였기 때문입니다.
미소녀, 몸매, 이사장 딸, 스포츠,공부 둘다 잘함이라는
수식어들이 잔뜩 붙어있고, 이것들은 거짓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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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막으려고 했지만, 그녀에게 절실함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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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들어왔지만, 이 두 사람은 실랑이를 벌이죠.
서로에게 상극인게 가장 큰 문제점이었죠.
시끄러운 상황에 자리를 뜨는 코다카.
과연 이들은 편안한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요?


《리뷰를 마치며》
이 애니를 보면서 가장 느꼈던 것들이
코믹스러운 전개들을 많이 넣어놨다고 생각이 듭니다.
각각의 개성이 있는 캐릭터들이 어수선하지 않고,
자리를 잘 잡은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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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나는 친구가 적다 리뷰였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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