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커넥트 리뷰를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애니입니다.
스토리도 넘 좋았고, 다른 학원물 애니에 비해
신선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평범했던 일상이여 안녕》
개개인의 사정으로 갈 곳이 없는
5명인 모여 만든 문화 연구부.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 없는 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던 와중에 부원 2명이 고민 상담을 부탁하죠.
이유는 두 사람이 전날밤 서로의 영혼이 바뀌었다는 것이죠.
왼쪽 요시후미 / 오른쪽 유이.
그렇게 상담아닌 두 사람의 실랑이를 끝으로
마무리가 되나 싶었지만... 이번에는
타이치와 이오리의 서로의 영혼이 바뀌게 됩니다.
처음엔 믿을 수 없었지만,
평소의 행동을 보고 믿을 수 밖에 없었죠.
그 와중에 이득을 본 요시후미.
이런 특수한 상황을 경험하기 쉽지 않았기에
더욱 더 그에게 고마운 상황이었을 것 같네요.
그렇게 영혼이 풀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너무나 쉽게 풀린 둘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끝날 문제가 아니였죠.
요시후미가 촉이 굉장히 좋네요...
이번에는 3명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로써 시간도 사람도 랜덤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죠.
《리뷰를 마치며》
보면서도 진짜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원물도 이렇게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을요.
연출, 인물 간에 감정선 등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원래 쓰던 에피소드가 단발성에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게 더욱 더 좋았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하트 커넥트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