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로맨스 / / 2021. 10. 21. 04:10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리뷰 | 여고생 알바와 점장님의 나이를 넘어서는 러브스토리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리뷰입니다.
분위기를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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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17살 소녀가 40대 중반의 점장을
좋아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마음에 변화를
볼 수 있는 로맨스 애니입니다.


《청춘,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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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매력을 지닌 이 소녀의 이름은
타치바나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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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 있는 한 남학생이 그녀에게 호감이 있어
매번 이렇게 가까워지려고 하지만,
현재 아무것도 관심이 없는 상태에
이른 타치바나이기에 그의 말은 공기였고,
자연스럽게 그 자리를 벗어납니다.

그의 이름은 요시자와 타카시
몇 번이고, 그녀에게 대시했지만,
특별한 관심초차 없이 실패하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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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원래 육상부였지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육상부를 그만두어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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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픔과 아쉬움을 뒤로 한채
타치바나에게도 유일한 낙이 생겼습니다.
바로 자신이 알바하는 곳이었는데요.
그곳에 있는 점장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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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이유가 있는데요.
비가 오는 날, 적적한 마음으로
이 가게에 들어 온 타치바나는
비가 그치길 바라며 창문 밖을 보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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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녀에게 서비스로 따뜻한 커피를 주며
세심한 배려까지 해주는 남자를 만나게 되죠.
바로 이곳에 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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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갠 후에도 그런 모습에 반한 타치바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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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가 점장을 볼 때마다
표정과 분위기는 비가 갠 후를
보는 듯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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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 장면은 쐐기를 박았죠.
그 이후에는 요시자와가 하는 행동과
겹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결과는 당연히 실패로 돌아가게 됩니다.

《리뷰를 마치며》
이 작품은 뭐랄까 분위기가 다 살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용은 어디서 들어봤을 내용인데
분위기를 표현하는 장면은 진짜 넘사벽이네요.

다음 글↓

혹시 이 애니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리뷰였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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