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피치 보이 리버사이드 리뷰를 시작합니다.
2021년 3분기 애니 목록 중 하나인 판타지 애니입니다.
첫 시작을 알리는 애니 만큼 기대가 됩니다.
《전 공주의 모험이야기》
어느 한 숲에서 혼자있었던 전 공주 사리(줄여서).
여행을 떠난지 얼마되지 않아
토끼 수인인 프라우와 만나게 됩니다.
배가 고파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죠.
사리는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겠지만,
당근을 그녀에게 주면서 통성명을 하며
대화를 나누게 되죠.
처음엔 마물인줄 알았지만,
아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죠.
세라복을 입고 있는 아인에
예의까지 바른 그녀였습니다.
프라우는 그 답례로 사리를 따라가기로 합니다.
마을 안으로 들어가려했지만,
'아인과 인간에 사이가 좋지 않다'라는 말을 쓰기 전에
이미 악과 선이라는 이미지가 상당히 자리잡고 있었죠.
그래서 제지를 당하고 말았고,
선택에 갈림까지 받게되는 상황이 오자
뒤로 물러나서 돌아가버리는 사리와 프라우.
...는 페이크고, 숨어서 다시 몰래 들어가려고 했죠.
어느 정도 성공했나 싶었지만,
이번에는 이 마을에 영주를 만나게 됩니다.
아직 그녀에 정체를 제대로 몰라서 그런지
두 여행자들에게 음식, 잘곳을 마련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원래 아인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알려주죠.
마물(오니)과 다름없이 흉포하고,
잔인한 성격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이 그런 반응은 당연했죠.
다음날, 마을에 오니가 나타나 큰 소란이 벌어집니다.
오니를 본 사리는 뭔가 이상한 감촉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큰 위기에 빠지게 되었죠.
옆에 계속 따라다니던 프라우가
오니를 단순 타격으로 때려 눕혀버립니다.
마을에 위기해서 구했지만,
오히려 마을 사람들에 분위기는 싸했습니다.
왜냐하면 프라우가 아인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죠.
순식간에 공포에 질린 마을 사람들이었습니다.
바로 오니를 한방 쓰러뜨린 흉포성 때문이었죠.
마을 사람들은 다시 덮쳐올지 모르겠다는
걱정에 영주에 결정에 대한 견해를 다시 되물었죠.
그러거나 말거나 프라우는 다른 아인들과
정반대의 행동을 보이며 떠나갔죠.
《각성》
그렇게 빠져나오나 싶었지만
마을 가까이에서 순찰 돌고 있었던
기사단에게 잡혀 심문을 받게 되죠.
오해가 풀리며 기사단의 일원에게
먹을 것을 얻어먹으며 성내 안을 둘러보게 됩니다.
드디어 평화로운 여행을 즐기나 싶었지만
강한 오니에 등장으로 성내부가 엉망진창이 되었죠.
프라우가 힘껏 상대해보지만 어림도 없었죠.
그리고 사리의 재등장 했을 때
오니를 보고 처음 오니를 조우한 그때
그 감정이 과하게 끌어오르고 있었죠.
그런 그녀를 무시하며 공격한 오니 세토는
보이지 않는 스피드한 공격에 순식간에
한 쪽 팔이 없어지게 됩니다.
과연 이 싸움은 어떻게 될까요?
《리뷰를 마치며》
2021년 3분기 애니는 확실히 재미있는게 많네요.
스토리도 괜찮고, 액션씬도 멋있게 잘 나와서
더욱 더 재미있게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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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피치 보이 리버사이드 리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