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하렘 / / 2021. 10. 23. 20:10

니세코이 리뷰 | 가짜같은 시간들이 진짜로 변할 때

니세코이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하렘 애니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애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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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히로인들의 개성들이
톡톡 튀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연성 없는 애니가 아니라는 점이 좋네요.


《야쿠자 집안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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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식구들을 위해 요리하는 한 소년.
그의 이름은 이치죠 라쿠.
야쿠자의 집안으로 태어났지만,
그의 꿈은 제2의 두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착실하게 일하는 공무원이 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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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깥에서 그를 보면 그냥 야쿠자의 아들.
후계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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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학교에서도 사고 안치고 평범하게 다니고 있죠.
이래서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면 안되겠죠.


《전학생과의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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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생인 치토게와 좋지 않는 첫 만남 이후,
떼어넬 수 없는 악연이 이어지죠.
자신에게 소중하고, 사연이 있는 팬던트를
충돌 이후의 잃어버려서, 책임이 있는 치토게와 함께
방과 후, 매일같이 찾아다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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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반 친구들 사이에서 사실이 아닌
소문이 소리없이 들려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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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이 난 치토게가 라쿠에게
상처가 될 만한 발언들을 하고 맙니다.
이후 둘 사이에 더 냉전같은 분위기가 되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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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가 좋아하는 사람은 오노데라 코사키.
그녀 말고는 솔직히 눈에 들어오진 않았죠.
그런 소문이 돌면 라쿠도 신경 쓰일 수 밖에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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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라쿠는 포기하지 않고, 팬던트를 찾습니다.
그런 라쿠를 멀리서 지켜보는 치토게.
그녀는 자신이 한 말이 미안했던지,
라쿠의 소중한 팬턴트를 혼자서 찾고 있었고,
결국 찾은 팬턴트를 라쿠에게 던져주었죠.


《가짜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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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구역 싸움으로 큰 싸움을 해야했던 두 가문.
두 가문의 두목들은 옛날 부터 친구사이였기 때문에
아들과 딸을 가짜 연인으로 맺어 원만하게 넘어가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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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라쿠의 상대는 바로 치토게였습니다.
치토게도 야쿠자 집안의 딸이었던 것이었죠.
서로를 보면 망연자실한 두 사람.
과연 이 둘은 3년간 거짓된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리뷰를 마치며》
기승전결이 좋은 하렘애니는 이게 가장 최고일겁니다.
코믹스러운 전개도 들어가 있으면서
흥미진진한 이들의 전개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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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니세코이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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