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하렘 / / 2021. 10. 24. 00:10

투 러브 트러블 리뷰 | 하렘 장르의 조상님

투 러브 트러블 리뷰입니다.
하렘 애니의 시작이자 조상인 작품이죠.
지금도 역대급으로 뽑히고 있는 하렘 애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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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는 말할 것도 없이 물론 높습니다.
한때 일본과 한국에서도 인기가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남은 가족 단 1명을 위해 생계를 책임지는
아버지(작가)의 노력이 대단합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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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첫 사랑이자 가장 좋아하는 그녀에게
고백하려는 유우키 리토.
하지만 그의 고백 타이밍은 항상 빗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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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운이 상당히 안 좋은 소년이죠.
현재도 이런 상황 때문에 고백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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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좋아하는 소녀의 이름은
사이렌지 하루나.
리토가 중학교 시절 누명을 씌이고,
모두에게 질타를 받을 때 오직 단 1명,
하루나가 리토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사람이었죠.


《우주에서 온 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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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름은 라라 사타린 데빌룩.
리토 집에 우연히 떨어진 소녀였습니다.
이들의 첫 만남은 욕실이었고
유우키 리토에게는 잊을 수 없는 광경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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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는 리토의 방에서 자신의 원래 복장으로
갈아입고, 이야기를 나두던 도중에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등장합니다.
억지로 끌고가는 모습에 그녀를 도와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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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막다른 길에 봉착하게 됩니다.
위기의 순간을 느낀 리토가
라라를 위해 최대한 개입하며 도와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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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의 대화를 듣다보니,
어이가 없어지는 리토였죠.
그들이 왜 필살적으로 행동했던 것인지
짐작할 수 있었던 내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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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라라는 자신의 발명품을 작동시켰고,
자신을 제외한 주위에 있는 것들을 휩쓸어버리죠.
너덜너덜 해진 하루를 보낸 리토였습니다.


《어긋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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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와 둘이 있을 시간이 없었죠.
하지만 아침부터 하루나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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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힘껏 용기를 내어 고백을 했는데...
다시 앞을 보니 하루나가 아닌 라라였죠.
졸지에 라라의 약혼자가 되어버린 리토였습니다.
오늘도 그의 고백은 물거품으로 돌아갑니다.

《리뷰를 마치며》
하렘 애니 중에서 가장 장수했던 애니입니다.
다양한 시리즈들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죠.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

이상으로 투 러브 트러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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