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판타지 / / 2021. 10. 24. 01:20

빈란드 사가 리뷰 | 약육강식만이 살아남는 세상

빈란드 사가 리뷰를 시작합니다.
군, 전쟁 액션애니며, 무거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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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말 그대로 약육강식이라는 말이 어울리죠.
그 정도로 강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시대인 것이죠.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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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핀은 꿈이 있었죠.
바다를 건너보이는 평화로운 곳을 말이죠.
그곳은 넓고, 따뜻하며, 바다가 얼지 않는 곳이었죠.
바로 그곳은 빈란드라는 미지의 지역이었죠.
소년이 이런 꿈을 꾸는 것도 이 아저씨 덕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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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년에게 자신의 경험도 모함해서
레이프는 또 하나의 진실를 들려줍니다.
마치 선조들이 빈란드와도 같은 곳에서 쫓겨나온 사람들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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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은 소리에 집으로 돌아가니,
자신의 아버지인 토로즈가 누군가를
필사적으로 살리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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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다른 타지에서 온 사람이었고,
노예 신분이었기에 더욱 위험했죠.
무슨 트집을 잡을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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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즈는 그를 보호하기 위해서
삶의 이로움을 주는 양을 8마리를 교환하기로 하죠.
자녀 입장에서는 강함에 밀린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겠죠.


《전장의 최강자였던 토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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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즈는 전장에서 미친듯이 강한 남자였습니다.
바다 위에 배 사이를 건너뛰면서
대항하는 적들을 모조리 압살시키는 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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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의 토로즈는 그때와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죠.
가족과 마을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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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음 날 자신의 딸이 발견한 사람(노예)
때문에 큰일이 발생하고 맙니다.
타지에서 왔고, 노예 신분이기에
충돌할 수 밖에 없는 사건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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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인 이 남자 하프란.
법에 관한 룰에 대해서 상당히 빡세게 검열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설령 말로만 한다고 해도 죽을 수 있습니다.
그의 말에 거스리면 살기는 어렵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와 거래를 쉽게 성사 시킨 인물이 바로 토로즈였습니다.
물론 파격적인 조건이었지만요.
하프란은 토로즈와 뭔가 안면이 있는 듯
그를 대하는 행동이 매우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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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 상황일 때 한마디도 안했던 하프란은
부하가 끼어들려고하자 막아서는 행동을 하죠.
과연 이 둘은 어떤 관계였을지 참 궁금해집니다.

《리뷰를 마치며》
보통 오프닝 곡에서 어떤 전개일지 대략 알 수 있죠.
토로즈의 아들인 토르핀의 성장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전개 자체도 좋은 명작에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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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빈란드 사가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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