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리뷰

애니 리뷰/ㄹ / / 2021. 10. 21. 04:00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리뷰입니다.
제목 참 길죠? 줄여서 '리제로'라고 불립니다.

리제로_리뷰_00

다른 이세계 애니도 있었지만,
이제는 따라올 수 없는 이세계 애니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이 애니가 대박을 치고, 여러 이세계 애니가 나왔지만
몇몇을 빼면 거의 다 양산형의 가까웠죠.


《눈을 떠보니 이세계》

리제로_리뷰_01

힘이 없이 추욱 늘어져 있는 이 친구의
이름은 나츠키 스바루.
유복한 가정이지만, 고민이 많은 그는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보내며 살아가고 있었죠.
그를 보면 어실교에 나오는 쿠시다 키교와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제로_리뷰_02

편의점을 나와 집으러 가려는데
본인의 상태가 좀 이상한 것을 느낍니다.
눈에 피로가 느꼈다고 생각해서
자기 눈을 비비고, 눈을 떠보니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풍경이 펼쳐지죠.
판타지 책을 많이 잃어서 이세계임을
확실하게 알아차린 스바루였습니다.


《미안하지만 달라진 것은 없어》

리제로_리뷰_03

스바루는 자신이 소환되었다고 생각하여
막강한 힘을 가졌다고 생각했죠.
아시다시피 스바루는 소환,전생,환생
이도저도 아닌 이방인이죠.
타임 루프 또는 차원 이동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만났던 사람도 없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기에
그에게 주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제로'인 것이죠.

리제로_리뷰_04

현실에서 아버지에게 폐를 끼칠까봐
안 했던 행동들을 여기서 하기 시작합니다.
소문을 타고 가서 왜곡되는게 제일 무섭죠.
도적에게 먼저 선빵을 때리지 않나,
펠트가 훔쳐간 휘장을 찾기 위해
에밀리아와 함께 협력하여 위험한 곳을 방문하기도 하죠.
본인이 현실에서 밤만 되면 미친 사람들 때문에 잘 안 나가는데
이렇게 으슥한 곳에 방문하는 것을 보면 자살행위였죠.
이세계이기에 자신은 다를거라는 생각을 했나 봅니다.
현실에서나 지금 현재나 똑같은 상황인데 말이죠.


《사망 귀환》

리제로_리뷰_05

그의 첫 사망은 에밀리아와 함께 밤이 되어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빈민가를 찾아오면서 벌어지죠.
숨어있던 엘자에게 당해 맥없이 쓰러지고,
거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죽는 모습을
바라봐야 하는 괴로운 상황이 펼쳐집니다.

리제로_리뷰_06

죽고 나서 눈을 떠보니 게임처럼
다시 살아나는 순간을 겪게 됩니다.
이때는 그래도 아직까진 제정신이었죠.
하지만 상황에 대해 적응하지 못한 스바루였습니다.

리제로_리뷰_07

두 번째 사망은 다시 엘자에게 당하고 맙니다.
혼자서 빈민가를 찾아 펠트를 만나 협상 단계까지
속전속결로 해결 보려고 했으나 어림도 없었죠.
결국 엘자를 만나 스바루 본인이 협상을 이기게 되었지만
그의 입방정 때문에 모든 것이 아수라장이 되었죠.
처음보다 나름 선방했지만, 그걸론 부족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 뒤로도 몇번의 실행 착오를 겪어야 했죠.


《거짓말》

리제로_리뷰_08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다시 돌아온 스바루.
원래 이름을 몰랐던 그가 '사테라'라고 불렀을 때
돌아선 그녀의 차가운 시선과 말투를 보게 되었죠.
스바루 자신 안에서 있었던 믿음이
허무하게 사라지는 순간이었을겁니다.

리제로_리뷰_09

사테라는 이름은 마녀의 이름이며,
웬만하면 입에 올려서 좋을 게 없는 이름이었죠.
처음 그를 만났을 때 본명을 숨기며,
가명을 사용하며 그와 함께 다녔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스바루를 완전히 신용하지 않았던 에밀리아였습니다.
또 '사테라'라고 발언한 것은 본인과 외적으로
많이 닮아 있는 종족이라 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팩이 그 말을 듣고 어처구니 없는 듯한 말투와 표정이 나오죠.

《리뷰를 마치며》
이세계 애니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던 작품입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날 잡아서 정주행 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

이상으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리뷰를 마칩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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