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하렘 / / 2021. 10. 21. 03:50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 리뷰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 리뷰입니다.
하렘이라는 장르 속에 다양성 하나는 정말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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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전형적이라서 문제지만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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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버지의 모든 것을 물려받게 됩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던 그룹이라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출세였죠.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졸업 하기전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반려자로 만드는 것이었죠.


《쇼코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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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하기도 전에 하나의 사건이 일어나죠.
케익을 사고, 반대편에 건너오던 소녀가
달려오는 차량에 치일 뻔했죠.

여기서 저는 주인공이 살려주는 줄 알았는데,
주인공이 닿기도 전에 반대편으로
넘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거나,
스스로 위기를 벗어난 것이죠.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쇼코가 빠르게 반응하기엔
거리가 멀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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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빠르게 달려서 상태를 확인하는 그였죠.
그리고 코노에와 함께 학교가는 길을 안내 받게 되죠.
말이 학교 가는 길이지 사실 샛길로 새어버립니다.
아주 그냥 꽁냥꽁냥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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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아버지 그룹이 유명한 회사였던지라
많은 학생들에게 주목을 받는 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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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코노에와 둘이 있을 때
서로 호칭을 편안하게 부르려고 하죠.
사실은 쇼코가 아버지의 성으로 불리는게
많이 스트레스고, 부담이었기 때문이겠죠.
자기가 꺼내놓고 되려 부끄러워하는 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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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꺼내기 힘든 말들을 듣고,
코노에는 위로해주기 위한 행동을 보여주는데
마치 엄마가 어린 아이를 달래주듯이 보여주죠.
분위기가 고조되어 입맞춤할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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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가 스스로 떨어지며,
뒤에 있는 미야비가 분위기를 깨트려버리죠.
학생회의 학생들이 코노에를 찾아오기도 해서
그렇게 이 둘의 첫 키스는 무산되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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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기도 갑자기 다가와서 코노에와의 사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갑자기 키스를 하라고 하죠.
거절해도 끝임없이 밀어붙치는 그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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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마지막 한마디 덕분에 무사히 넘어가긴 합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대하길래 소꿉친구 설정인줄
알았는데 처음 보는 사이였네요.


《의문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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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온 쇼코는 의문의 생일 선물을 받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어릴 때 좋아했던 추억의 물건과
영문 모를 어린 모습의 사진을 받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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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통의 의문의 전화가 오게 되었고,
자신이 쇼코의 여동생이라며 밝힙니다.
하지만, 자세한 부분들을 가르쳐주진 않았죠.
과연 그녀의 정체는 정말 여동생일까요?

《리뷰를 마치며》
하렘 애니에는 다양한 설정들 나오네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시간 있으실 때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

이상으로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 리뷰였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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