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오늘은 마사무네의 리벤지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남주의 복수를 하기 위한 계획을 다룬 애니입니다.
그런데 왠지 연애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
《마사무네 리벤지 짧은 줄거리》
오빠와 달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여동생.
키가 작고, 젊으신 어머니입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본인이 원래 좋아하던 음식을 한껏 차렸지만,
마사무네는 본인이 또 원래대로 돌아갈 것을 염려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참고, 건강음료로 때우는 행동을 하죠.
먼저 '마사무네'라는 남학생은 원래 덩치가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어느날, 어떤 계기로 여학생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뀌기 시작하게 된 결과,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예전보다 더 화려한 모습으로 다시 시작한 마사무네였습니다.
《애니 속의 나오는 편견과 선입견》
외모지상주의를 돌려까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작은 꽃미남이 된 마사무네가 여자 테니스 부를 쓸쩍보고 지나갑니다.
속마음은 어느 남자와 다름없이 이성 대한 관심을 보여주죠.
그때 3명의 여학생이 화를 내며 다가오는데요.
마사무네는 본인이 한 행동이 들킨 줄 알았죠.
그러나 뒤에서 따라오던 남학생에게 화살이 가게 되죠.
단지 그럴 것 같다는 행동과 외모. 즉,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 것입니다.
외모지상주의 시작점도 같다는 것이죠.
편견과 선입견을 동시에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마사무네는 독백으로 이런 단어를 사용하죠.
''단, 미남에 한해서''✔
작가가 돌려까기를 하는 행동과 말이 여기에 있죠.
여학생들이 뒤에 있는 남학생을 까는 동안
마사무네 앞에서는 선한 양처럼 변하죠.
전학생인데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스포츠도 잘하죠.
하지만 이들은 모든게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을 모르고,
당연히 잘생겼으니, 이것저것 잘할거라고 믿어버리는 것이죠.
노력을 봐주는게 아니라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해버리는 겁니다.
만약 마사무네가 원래 모습이었다면?
그들은 아까 남학생이 당했던 것처럼 세트로 화를 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단순하게 판단하는게 바로 보이는 겉모습이기 때문이죠.
수동적으로 생각을 안하고, 자동적으로 본능적인 판단을 해버리죠.
그리고 그런 편견과 선입견을 파괴하는데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이 여학생입니다.
이름은 아다가키 아키.
주인공처럼 학교 내에서 엄청난 미인이지만,
한 성깔을 하는 학생이었죠.
그래서 모든 학생들 사이에서
''잔학의 공주''라 불리고 있었습니다.
아키가 다른 여학생과의 차이점이라면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진심과 노력은 오랫동안 지내며 행동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죠.
《리뷰를 마치며》
어릴 적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서 복수하기 위해
본인 스스로 노력하여 놀라운 발전과 변화를 불러일으키지만,
정작 복수해야 할 주위에만 변화가 없어 어떻게든
바꿔보려고 하는 마사무네의 고군분투가 담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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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 맞게 교훈을 많이 넣는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ㅎㅎ
이상으로 마사무네 리벤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