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액션 / / 2021. 10. 16. 07:41

만난 지 5초 만에 배틀 전반부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 입니다.
만난지 5초만에 배틀 리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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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애니들을 계속 도전하고,
시도해보는 제작자 분들은 참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전반부 주요 플레이어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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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학생의 이름은 아키라
항상 모든 게임에 재능과 천재성을 보임.
공부는 항상 상위권이며,
학교 공부에 대해선 부수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음.
게임 만큼 계산적이고, 스릴 넘치고
많이 머리를 써야 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건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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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매일 습관처럼
좋아하는 것은 별사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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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
순간적으로 5초만에 배틀를 시작하는
게임에 얼떨곁에 참가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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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다고 생각했으나
관리자에게 패배 플래그를 맞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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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학생의 이름은 아마가케 유우리
확률적으로 말도 안되는 불운을 가진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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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엄마의 남자친구가
몇개월 간격으로 계속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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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데려온 아이도 있는데
아동폭행의 흔적이 그대로 있음.
돈을 모아 이 집을 나갈려고 했으나,
운수가 좋지 못한 결말을 맞이함.


《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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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불특정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그것도 지금까지 죽었다고 생각한 사람들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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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직의 미온이라는 관계자가 등장하여
자기 멋대로 모으고, 참가시켜려고 합니다.
만약 거슬리는 행동을 할 경우,
가차없이 진짜로 죽여버리죠.

 

그는 플레이어들의 모든 사연과
행동패턴, 습관 등을 철처하게 알고 있습니다.
초반부터 개입하면 안되는 인물 걸 알기에
적절히 조절하며 모니터링만 하는 중이지만요.
관계자 쪽을 도발하는 아키라에게 더욱 흥미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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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온의 측근인 양은 몸매가
들어나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항상 눈을 감고 있는 캐릭터가
더 무섭다고 하는데 그건 맞는 것 같네요.
이 조직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관계자가
틀림 없다고 생각 중입니다.

 

《주요 플레이어들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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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같은 방에 감금시키며
다음 대전 상대가 정해졌을 때 나올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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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5초후의 수갑이 풀리면
배틀이 시작되는데 룰은 간단하다.
한쪽이 패배 또는 기절, 최악은 사망했을 때
비로소 게임은 끝이나게 된다.


각각의 사람들은 평소에 있을 수 없는
능력을 가지게 되지만, 그 능력을
잘 사용할 수 있을지는 스스로에게 달려있다.
이것이 보여지는 규칙이자,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알려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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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기술을 사용하며 시간을 끄는 아키라와
서서히 상대방에 숨통을 조여오는 마도카.

 

하지만, 아키라의 한마디의 상황이 바뀌게 됩니다.
그의 능력은 손을 대포로 만드는 능력.
넓은 강당에서 미온이 보여준
그 이미지가 떠오를 것입니다.
이것으로 모든 상황이 완전 역전이 되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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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키라의 능력은
상대방이 진짜로 본인의 말을 믿게
만들면 발현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궤변가의 능력이죠.
상황을 1~100까지 만들어야하는 쓰레기 기술입니다.
머리가 정말 비상해야 쓰기 그나마 나은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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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의 상대였던 마도카는 불량 학생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 운동신경과 배짱,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지만,
항상 자만을 떨다가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이든 벨 수 있는 검을 가졌는데 지고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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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이라 불려야 되는데
여기에서는 오히려 동네북처럼 집니다.
상대에게 항복을 받아내는게
우선적인 목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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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라는 말을 정~말 극혐할 정도로
싫어하는 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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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자신에게 지나쳐온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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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대전 상태는 변태 아저씨를 상대하게 됩니다.
그의 변태 같은 능력에 처음에 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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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연'이라는 발작버튼을
이 변태남이 눌러버리고 맙니다.
능력을 강제 발현시키고만 변태 아저씨...;;
그녀의 능력은 신체능력을 5배로 만드는 능력이었습니다.
이미 사람의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능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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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는 5ㄷ5 팀전에서 협력을 중요시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개인전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했었죠.
모두가 본인들의 능력을 제대로 말했지만,
아키라는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게 됩니다.
왜냐하면 적이 되었을 경우,
리스크가 굉장히 심하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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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키라의 본인 생각이 맞아 떨어지게 됩니다.
팀전이라고 해서 협력전이 아닌 1ㄷ1 배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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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이라는 시간은 충분히 주어졌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넉넉했기에
서로의 능력을 말할 대화가 충분했던거죠.
이건 오히려 조직 관계자 쪽에서
원하는 그림이 된 것이었습니다.
능력을 아니까 다음에
상대하기가 더 껄그럽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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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전은 2ㄷ3으로 아키라 쪽이 이기게 됩니다.

 

《살기 위한 리얼리티 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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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이 총 3개의 팀으로
적, 청, 녹으로 구분이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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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는 위험한 인물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2R의 그 위험한 여자도 있었죠.
그녀의 이름은 카시이 린.
5ㄷ5 팀전에서 죽여서 손쉽게 가져간 플레이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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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마음에 안드는 대답이나
주어진 임무를 하지 못했을 때 저렇게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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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녹팀은 서로 협력하며 도와간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하지만 적팀보단 강력한 플레이어가 없다는 것이 흠이었죠.
물론 본인들의 말이긴 합니다.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 모르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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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신입인 아키라와 유우리가 들어와
녹팀에 사기가 더욱 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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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 3개월 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생각이 없는 적팀이었으니까요.
이보다 더한 라운드가 있을거란 생각에
물자도 있겠다 아예 자신의 왕국을 만드겠다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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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청팀은 중립을 지키는 상태입니다.
5ㄷ5 때 팀이었던 마도카가 있죠.


《경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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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완전하지 않는 팀을 꾸린 녹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일단 신입인 아키라와 유우리는
각각의 서로 다른 생각과 믿음이 한쪽 방향으로
밀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녹팀 안에
또 다른팀으로 진행중입니다.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절대로
섞이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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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팀에서도 혹시나 하는 경우를 대비해
들어온 신입들을 묶어두는 방식을 취하고 있죠.
그리고 뭔가 적팀에게 들키기 싫어하는 점도 있습니다.
적팀에는 까다로운 능력자들이 꽤 보여있기 때문이죠.
여러 복잡적인 상황에 곤란에 처하고 있습니다.
이제 간단하게 통과할 수 있는
그런 레벨이 지났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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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쯤되면 주인공에게 위기가 찾아오는데
주인공 버프 때문인지 그를 위해 리더가
숨겨놓은 능력 기술을 하나 더 선보입니다.
이로소 단 한번의 위기는 극복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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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관계자인 미온이
아직 안 끝났다고 하네?


《전반부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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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이 꾸며놓은 악질적인 퀘스트 난이도와
적팀에 계략에 다수의 사망자를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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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콘텐츠는 '만난지 5초 만에 배틀' 후반부 리뷰로 이어집니다 ▲

그리고 초반에 죽은 아저씨와
몽키를 닮은 아저씨가 죽었습니다.
다음은 누구의 차례가 될까요?


《리뷰를 마치며》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 애니였습니다.
두뇌싸움 같은 시리즈도 꽤 많이 본 것 같은데
이것도 나름 재미는 애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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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상으로 만나지 5초 만에 배틀 전반부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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