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리뷰를 시작합니다.
러브 코미디 학원물이며 나름 볼만한 애니입니다.
제가 처음볼 때는 인기가 없는 듯 하였으나
시간이 흐르고 다시 재평가 된 작품입니다.
《첫 사랑과 짝사랑》
시작은 카메라로 풍경을 찍고 있었던
주인공 키리시마 카이토.
그는 멀리서 빠르게 지나가는 기차 속에
한 빨간 머리의 여학생을 보게 됩니다.
카이토는 영화를 좋아하기에
뭔가 좋은 이미지나 흥미가 있으면
카메라로 담는 것을 좋아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첫 눈에 반한 카이토 였지만,
그녀에게 다가갈 수 없어 고민에 빠졌죠.
그녀의 이름은 타카츠키 이치카
3학년생이며, 전학생 온 여학생입니다.
매력적인 빨간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테츠로는 고민하고 있는 카이토를
데리고 적극적으로 이치카에게
영화 촬영 제안을 하게 됩니다.
이치카는 의외로 단숨에 OK하죠.
의문인 카이토와 그를 알고 있는 이치카.
과연 이 둘은 어떤 관계였을까요?
이들의 짝사랑도 스토리 중 재미있는 볼거리죠.
카이토가 이치카에게 빠져 있을 때
테츠로가 칸나에게 슬쩍 떠보죠.
그 말에 상당히 당황하는 타니가와 칸나.
예상하셨던 것처럼 칸나는
카이토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네! 짝사랑하고 하죠.
제3자인 미오와 테츠로가 봐도
알 수 있듯이 평소에 티가 많이 나는 것 같네요 ㅎ
그럼 남은 이들은 어떨까요?
키타하라 미오는 테츠로를 짝사랑하고 있죠.
그와 말하고 있으면 부끄러워 하는 미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남은 테츠로는 누구를 마음에 두고 있을까요?
바로 칸나입니다.
자신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런 마음을 숨기며, 카이토와 칸나 사이에서
서포트를 하며 도와주는 그였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주인공 카이토와 이치카의 과거.
과연 이 둘은 어떤 일들을 겪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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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뒷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리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