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로맨스 / / 2021. 11. 21. 00:00

잔잔한 내일로부터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잔잔한 내일로부터 리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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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지상의 로맨스 이야기입니다.
학생 시절부터 어른이 되어서까지의
이야기를 보여줘서 깔끔하게 끝맺음이 있는 애니죠.


《바다와 지상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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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범한 한 가정으로 보이지만
밖으로 나와보면 이곳은 바다 속에 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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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학교에 가기 위해
새로운 교복을 입고 전학가게 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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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교복을 입고 온 마나카
급하게 친구들을 따라가려다가
바다와 협력 안하는 어부가 쓰는 덫에 걸리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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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지상의 학교로 와서 소개를 하는데
지상의 학생 일부가 농담인척 시비를 걸죠.
말릴 생각도 없이 동조하는 분위기 속에
바다의 사람인 히카리도 받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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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고, 직진이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거 보면 못참죠.
그래서 옆에 있던 치사키가 말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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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온 소수 인원 중에서도
이렇게 소란을 잠재울려고 하는데
지상의 학생들 중에는 은근히 동조하는 분위기입니다.
태의가 궁금하다는 이유로
반에 있던 여학생들이 마나카를
허락도 없이 강제 붙잡고 태양에 비치게 하고
그 아름다움을 보며 살결을 만지기도 하는 선 넘는 행동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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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태양에 장시간에 노출이 되기만해도
태의가 깨져 아프고, 심하며 탈진단계에서 죽을 수 있죠. 
지금 당장 위에 상태가 되진 않지만
생각 없는 행동을 보입니다.


《첫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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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카는 어부 덫에 걸린 날
츠무구의 첫 만남에서 한 눈에 반하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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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리가 지상 인간들에게 못마땅 하고 있을 때
마나카는 츠무구의 얼굴을 슬쩍보곤
하지 못하겠다며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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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츠무구에게 반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는 바로 행동이 아닐까합니다.
지상 여학생들이 마나카에게
선 넘는 행동을 보였을 때
지상 학생중 유일하게 앞장서서 말린 장본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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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카가 신 우로코에게 장난식의 저주를 받아
무릎을 절대로 보여줄 수 없는 상황이었죠.
운도 안좋게 지상 학생들에게
보여지는 상황이 되었고, 산으로 도망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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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시간에 되돌아가지도 못하며
태의도 나가떨어지는 상황에서 기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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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구무는 그녀를 발견하고 데리와서
바다와 비슷한 농도를 맞춰 기운을 차리게 합니다.
소꿉친구인 히카리를 제외하고
남에게 보여주기 싫었던 것들이
이제는 츠구무의 진심이 담긴 말에
모든 것이 달라보여지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리뷰를 마치며》
로맨스 애니인 호리미야와는 좀 결이 다르지만
서로가 좋아하는 인간 관계들을 보면
이 부분에 있어서 똑같다고 느껴집니다.
흔한 로맨스에서 벗어난 애니라서 더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잔잔한 내일로부터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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