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리뷰를 시작합니다.
2022년 1분기 애니이며 이세계 장르입니다.
그냥 아는 맛인가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눈을 떠보니》
평소에 하던 가상현실 게임을 하던 그는
위엄하고 강한 남캐인 현자인 덤블프 캐릭터를 영웅급으로 키워
세계관의 최강자 중 한명이 됩니다.
그리고 잠깐 졸고, 눈을 떠보니 현실감각과 다름없는 일이 발생합니다.
자신이 원했던 강한 캐릭터의 위엄한 모습은 온데갖데 없고,
작고, 귀여운 여성의 모습으로 바뀌어져 있었죠.
본인이 지닌 아바타 모습 중 하나였죠.
체형이 달라지니 옷도 맞지 않았고,
음식조차 제대로 된 미각이 있다보니
배고파도 마음대로 입에 댈 수 없었네요.
결국은 주변의 지나가는 상인의 도움으로
자신이 알고 있던 곳까지 무사히 도착하게 됩니다.
《현자의 제자》
솔로몬은 그는 이미 덤블프와 함께 게임을 같이 해왔기에
그가 덤블프인지 바로 알아치릴 수 있었습니다.
루미나리아한테도 솔로몬 덕분에 바로 들키게 됩니다.
이로써 덤블프는 이후부터 미라는 이름을 가지고 다니기로 하죠.
현자의 탑에 올라온 미라는 마리아나와 충돌하게 됩니다.
얌전하게 메뉴얼대로 움직이던 NPC 모습과 행동이 달랐죠.
미라는 마리아나에게 자신을 현자의 제자라고 소개하죠.
의심하는 것 같았지만, 미라가 잘 이야기하며 풀어나갑니다.
그 이후에는 솔로몬의 임무명령을 받아 세계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