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전체 왕자의 적자 국가 재생술 리뷰를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먼치킨 판타지 애니가 2022년 1분기 애니에 나왔네요.
앞으로도 조금씩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적자 국가를 살려야하는 왕자》
나트라의 왕국의 왕태자 웨인은 숨막히는 상황에 있습니다.
왕의 부제(아픔), 신하들의 높은 기대치와 충성심,
심각한 국정의 상태 및 주변 국가들의 문제 등으로 ㅈ됐죠.
당장이라고 매국하고 싶어하는 왕자였지만,
보좌관인 니님의 만류로 고민만 부쩍들어나는 상태가 됩니다.
둘의 사이는 뭔가 특별해보이네요.
웨인은 명분을 사고 빠르게 이 나라를 처리하고 싶었죠.
나트라의 국력을 높이면 가치가 상승하니까
팔 때도 좋으니 머리 아픈 일없이 생각없이 자유롭게 지내고 싶어했죠.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마주하면 한숨부터 나오죠.
지금의 나트라 왕국은 약소국가니까요.
당장이라도 쳐들어올 수 있는 국가는 많죠.
하지만, 다른 강국인 국가들도 전쟁터이기에 다행히 나트라는 뒷전이었죠.
그나마 이제 전력이 거의 비슷한 마덴국과의 전쟁을 치뤄야했죠.
웨인은 일일이 병사들의 이름을 외우고, 불러줍니다.
그리고 멋진 연설을 통해 떨어진 사기가 올라왔죠.
그렇게 싸움이 시작이 됩니다.
병력 차이를 무시할 수 없었는데요.
누가 봐도 마덴이 유리한 전투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트라의 전투력의 비해 너무 수준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마덴 병사들의 오합지졸 전투 때문에 선전하고 있었죠.
사실 이것도 웨인이 제국과의 협상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이 원인이었죠.
제국군의 노하우, 자금등을 받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병사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니까
병력 숫자 차이의 힘을 극복하지 못하고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죠.
하지만, 이건 웨인의 계략이었는데요.
적군의 지휘관을 끌어내기 위한 작전이었는데요.
결과는 탈탈 털어버린 결과가 나왔죠.
설마 이걸 걸릴거라고 생각치도 못한 웨인은
너무나 완벽한 완승 테크가 눈 앞에 보이니 절망을 하는데요.
적당한 선에서 항복을 받아내며 편안하게 끝내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 승리로 사기가 올라간 충신들은 지금 마덴을 쳐야한다며
웨인에게 결단을 내려달라고 말합니다.
뭔가 어물쩡 넘길 수 있는 수단을 꼼꼼히 생각하는 웨인.
무리수를 두는 장소인 금광산을 언급하며
충신들이 자신을 설득하며 무산시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이었죠.
하지만... 오히려 그 생각은 여기에 있는 충신들이
계획하고 있었던 작전이었고, 오히려 그 생각에 감격을 한 그들이었습니다.
안될거라 생각했지만, 순식간에 금광산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나트라군을 보며 웨인과 니님은 어이없는 표정으로 바라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