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이세계 미소녀 수육 아저씨와 리뷰를 시작합니다.
2022년 1분기 애니 중 병맛이 가득한 장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1화 보고나서 하차한지 꽤 오래되었지만
리뷰를 보시고 괜찮다면 한번 쭉 보시면 되겠습니다.
《느닷없이 이세계로 소환된 두 남자?》
두 직장인은 어느날 갑자기 이세계 소환을 당하게 됩니다.
진구지 츠카사는 원래 그대로의 모습으로 오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타치바나의 히타나의 모습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성별이 아예 바뀐 히타나.
이건 다 여신의 장난이었는데요.
그리고 이세계로 소환한 용사들에게 흔한 대사를 하는 여신.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입니다.
성깔도 지멋대로네요;;
진지하게 생각하는 히타나의 여성스런 모습을 보며 본심이 나오는 츠카사.
그가 잠시 남자였다는 것을 잊어버렸지만, 제정신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성별이 바뀌어서 그런지 마음조차도 여자가 되어버린 히타나.
서로가 서로에게 남녀로서 끌리는 매력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필사적으로 참는 두 사람.
그때 여신을 빡치게 만들어서 본인들에게 마왕을 쓰러뜨릴 마음이
생길정도로 저주를 내렸다는 것을 기억의 한 단편처럼 스치게 됩니다.
ㅈ됨을 감지한 이 두사람은 한시라도 빨리 마왕을 처치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서로에게 큰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시작부터 삐긋거리기 시작하는 히나타와 츠카사.
여성의 몸이 된 후로부터 보통의 남자였을 그때보다 더 따라가기 무척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본인의 피지컬과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니 더욱 힘들었던 것이었죠.
이 상황을 타파할 계획을 주고 받으면서 대화를 할 때에도
여신이 내린 저주 때문에 츠카사를 더욱 더 이성의 마음이 더 가까워지는 위기가 왔죠.
물론 츠카사도 히나타처럼 똑같은 마음이 생기고 있죠.
평정심을 어떻게든 유지하려는 두 사람.
들키지 않았죠.
그리고 이 두 아저씨 간의 신경전이 오가는데요?
히나타는 여자로 변했고, 저주도 걸렸으니 이걸 역이용하기 시작합니다.
원래부터 여성스러움이 간간히 묻어나왔기에 가능했습니다.
물론 츠카사도 만만치 않게 반격을 시도합니다.
이쪽은 온갖 여성들에게 시달린 보람이 있는 것 같네요.
과연 이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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