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이세계 / / 2022. 7. 19. 02:00

방패 용사 성공담 2기 리뷰 | 아... 또 시작이네 협력 좀 해라 (2022년 2분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방패 용사 성공담 2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방패_용사_성공담_2기_리뷰_00

아마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다크 판타지 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더 이상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 2022년 2분기 보게 되어서 반갑네요.


《협상결렬》

방패_용사_성공담_2기_리뷰_01

현재 방패용사는 첫 파도 때 구한 마을의 영주가 되어있습니다.
아주 평화로운 날들을 지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훈련과 방어 같은 기술들을 연습하고 있죠.
이츠키 파티에서 퇴출 당한 리시아도 방패용사 밑에서 수련을 받고 있죠.

방패_용사_성공담_2기_리뷰_02

파도가 다가오는 날이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갑자기 마물들이 갑자기 나타나 습격을 시작합니다.
다행히 모두가 경계 태세인 상태여서 순식간에 해치우게 됩니다.

방패_용사_성공담_2기_리뷰_03

하지만 이건 파도가 원인이 아니었습니다.
파도의 시간은 멈춰있었기 때문이었죠.
이세계의 수 백년의 한번 오는 재해급인 마물인 영귀가 깨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방패_용사_성공담_2기_리뷰_04

이런 소식은 왕도의 용사 긴급회의로 소집하게 되었죠.
용사 모두가 협력하여 그들을 막아내는 작전을 구상한 듯 한데...
이야기를 듣자마자 촉이 왔는지 다 RUN각을 잡아버립니다.
왕비도 다 예상한 상황이었지만, 표정은 그렇지 좋지 못합니다.


《결단》

방패_용사_성공담_2기_리뷰_05

결국 방패 용사인 나오후미가 왕비의 걱정을 덜어주게 됩니다.
무기점의 들러 바쁘게 움직이는 나오후미 일행들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겠죠?

방패_용사_성공담_2기_리뷰_06

영귀는 영귀국에서 나타났기에 간단하게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 영귀가 현재 이 나라에서 활동을 시작하려는 모양입니다.
방패 용사 일행은 그 곳을 가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중이죠.

방패_용사_성공담_2기_리뷰_07

그리고 입구쪽에 도착했을 때 이미 영귀국의 백성들이 줄지어 빠져나오며 탈출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 수 있었죠.
심지어 사성용사가 거의 다 죽었다는 가짜뉴스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있지도 않는 사실로 힘이 쭉 빠지게 만드는 발언을 퍼트리고 있네요.

방패_용사_성공담_2기_리뷰_08

그리고 방패 용사가 막 도착했을 때 수 많은 물량의 마물들이 떼거리로 몰려듭니다.
전략이고 나발이고 일단 싸우면서 생각할 수 밖에 없었죠.
그럼에도 효율적으로 순식간의 알맞는 파트를 나눠 수비하기 시작합니다.

방패_용사_성공담_2기_리뷰_09

1차를 막아내었지만 2차는 더욱 더 많이 몰려온 상황에서 각성기술을 사용하는 나오후미.
예전 같았으면 차오르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폭주했겠지만, 어느정도 컨트롤 하는 모습입니다.
그렇게 순식간의 페허가 될 뻔한 순간들을 막아내는 방패용사 일행이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