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이과가 사랑에 빠졌기에 증명해 보았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과식의 러브코미디 장르에 오신걸 일단 환영합니다.
이런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니 머리가 참 좋으신 것 같습니다 ㅎㅎ
《너와 내가 서로 좋아한다는 공식》
히무로 느닷없이 유키무라에게 고백을 때려버립니다.
유키무라는 순간 당황했지만, 난데없이 공식을 세우고 데이터화를 하기 시작합니다.
근거와 판단 좋아함의 정리를...
보면은 꿈에도 나오고, 가만히 있어도 생각나고, 같이 있으면 심장 터져나갈 것 같고,
무의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계속 빠져들게 되고, 즐겁고 다양한 기분들을 나열하게 됩니다.
이건 히무로의 현재의 상태를 본인이 직접 타이밍하고 썼다는 건데 웃기네요 ㅋㅋㅋ
이때 꿈에서 어떤 주제였냐의 뜸을 들인 후 대답한 히무로.
손을 잡았고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그날 유키무라도 꿈에서 손을 잡았다고 합니다.
내심 부끄러워하는 바보 커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걸 보고 있는 정상인 후배는 ..괜찮을까? 하는 표정이네요 ㅎ
이후 실험은 계속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벽치기도 해보면서 가까이 밀착해보고 아주 ㅈㄹ들 나셨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실험을 하다가 위기의 봉착하기도 하죠.
같은 실험을 반복하니까 당연히 심박수가 떨어지게 되겠죠.
오히려 그 차이점을 다른 스포츠로 대입시켜버리는 모습을 보니 천생연분이네요.
그리고 유키무라의 발작버튼을 눌러버린 히무로가 진짜 벽쿵을 당합니다.
어.. 예... 반응이 참 신선하네요 ^^;
과연 이들은 그 공식의 도달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