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이세계 삼촌 리뷰를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요소가 물씬 들어있는 애니입니다.
이세계 삼촌의 썰을 한번 들어보러 가시죠.
《이세계 삼촌의 험난한 이세계 탐험》
17살에 트럭의 치여 17년간 혼수상태의 빠지게 된 삼촌이 막 깨어나게 되었는데요.
첫 만남부터 알 수 없는 말들로 대화를 하고 있으니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조카는 삼촌이 혼수 상태에 빠진 이후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가족 일원 중에 어느 누구도 그를 받아드리지 않았고, 보고 싶어하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참 씁쓸한 이야기인데 아무렇지 않는 표정이네요.
삼촌은 이세계에서 17년간 지냈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믿지 않았지만, 삼촌이 마법을 보여주며 증명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난 만큼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게 됩니다.
충격적인 사실을 보고 말았네요..
마법으로 일부 기억을 제거할 정도로 충격이었나봅니다.
조카에게는 이세계에서 지낸 일부를 보여주었는데
어떤 내용이길래 눈물의 콧물까지 나올 정도로 우는데요.
삼촌이 썼던 기억소거 마법을 쓰고 난 뒤 진정이 된 조카.
그렇게 삼촌은 다시 현생으로 돌아와서 먹고 살기 위해 유튜버가 되기로 합니다.
바로 이 마법과 썰을 이용한 컨텐츠를 짜는 것이었죠.
조카의 집에서 제대로 된 이세계 썰을 풀게 됩니다.
깨어나자마자 바로 이세계임을 감지하고 마을로 내려갔다가
오크의 아종이라고 착각하여 죽임을 당한뻔 하거나!
혁신과 과학이 담긴 물건을 만들었더니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또 외모적인 이슈로 인해 화형의 처할 뻔 했죠. (일단 집만 태움 ㄷㄷ;)
그리고 진짜 오크가 남매들을 공격하는 것을 보고 구해줬는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그를 믿고 따라주는 엘프가 있었는데요.
입은 험하지만, 위기일 때마다 도와주고, 말 동무가 되어주었죠.
흔히 말하는 츤데레였지만, 삼촌이 이세계의 갈 쯤에는 없었던 말이라 소용이 없었죠.
그렇게 옆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삽질을 하고 있던겁니다.
제 3자의 일에는 잘 깨닫고 눈치도 빠른데, 정작 본인 일이면 무감각해지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