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이세계 약국 리뷰를 시작합니다.
천재가 노력하면 진짜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로 영향력이 큽니다.
여기에도 한 남성이 다른 세계로 환생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환생》
야쿠타니는 연구자로서 탁월한 재능과 넘사벽인 클래스를 보여줍니다.
제약회사에서 공동으로 연구 제의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구해내는 연구를 쉴세없이 많이 해왔죠.
이렇게 필사적인 이유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고통 속에서 끝내 숨을 거둔 여동생 때문이었죠.
어린 그가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죄책감 속에서 지금 이렇게 많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야쿠타니는 정말로 쉴세없이 달려왔고, 세상의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을 구했지만, 그럼에도 살리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죠.
잠도 덜자고, 밥도 대충먹고, 연구에만 미친듯이 몰두한 야쿠타니.
그리고 잠깐 눈을 붙인다는 것이 그의 마지막 모습이 되어버렸습니다.
사망 원인은 과로사였죠.
《하면 할수록 각성》
깨어난 곳은 어느 귀족의 대저택.
이곳에서 팔마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는 아버지와 같은 의학 관련된 것을 공부하고 있었죠.
이쪽 세계에는 마법이 있어서 거의 대부분 의지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약을 만들 때 중요한 과학적인 부분이 어느정도 빠져있기도 했습니다.
일단 마법이 우선적으로 중요했기에 독학하며 연습을 해보기로 하죠.
처음에는 컨트롤하기 힘들어했지만, 금방 익혀버립니다.
뛰어난 뇌지컬을 탑재했기에 더욱 더 위력이 쎄보이네요 ㅎ
팔마에게는 또 가정교사가 있었는데요.
그녀에게 제대로 된 마법 교육을 받기 위해 나섭니다.
먼저 시범을 보이고, 설명을 해주며 따라해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팔마에게는 뭔가 좀 많이 다릅니다?
마력 보유량이 신급으로 많고, 말도 안되는 일을 해낸 셈이었죠.
연발로 사용할 수 있는 점, 앞으로의 기존 마법도 많이 달라질 예정이었죠.
대화를 하다가 문득 팔마의 그림자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가정교사.
팔마의 약신의 문장을 보게 된 그녀는 다급하게 도망가게 됩니다.
과연 이후의 팔마의 행동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