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2022년 3분기 판타지 애니인 금장의 벨메이유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작화 퀄리티가 좋은 하렘 애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 리뷰가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악마를 소환한 소년》
알트는 현재 사역마를 소환할 수 없어 유급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벼랑 끝에 있는 셈이죠.
알트의 소꿉친구인 리리아도 그의 유급을 함께 걱정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도움이 되는 게 있다면 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협력하려고 합니다.
마법 학원 안에 있는 도서관을 찾다가 우연히 떨어진 두꺼운 책을 발견하게 됩니다.
1인 기숙사로 돌아와 마법진을 그리기 시작하는 알트.
이내 성공하며 검은 연기와 함께 나온 것은 악마였죠.
이 악마의 이름은 벨메이유.
그녀의 저돌적인 행동에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계약을 시도했죠.
황금빛의 마력이 둘을 감싸며 계약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녀는 알트가 모르던 비밀을 한가지 알려주게 되는데요.
바로 계약을 할 수 없었던 이유는 그가 가진 짙고, 높은 농도를 가진 황금빛의 마력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너무 마력이 강해서 사역마들이 근처로 오지 못했던 경우였죠.
그리고 알트는 다음 날 벨메이유를 데리고 사역마 소환에 성공했다고 보고합니다.
그러나 인간형은 드물기에 바로 믿지 않았던 마법 교사였지만...
가슴팍에 있는 소환마술의 흔적을 보여주자 바로 믿었죠.
우여곡절 끝에 유급되지 않아도 되는 순간을 맞이했죠.
같은 시각 알트와 벨메이유의 모습을 보고 질투에 빠진 한 소녀가 있었죠.
바로 알트의 반 친구이자 소꿉친구이자 영주의 딸인 리리아였습니다.
학급에 저해되는 좋은 분위기로 보여지자 마법 교사가 제지를 했죠.
하지만, 벨메이유가 이 학교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대자, 교사도 수긍해버리죠.
좋다가 만 리리아의 모습..
결국 참다 폭발한 리리아는 복도에서 서있게 되는 벌을 받게 됩니다.
하교 후, 알트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리리아.
뭐든 한 가지를 시키는대로 들어주기를 조건을 달죠.
순간 그 말을 듣고, 행복한 망상회로를 돌리기 시작하는 리리아.
그렇게 결투가 시작이 되는데...
이래뵈도 리리아 학년에서 꽤 준수한 실력을 가진 소녀입니다.
그러나 알트의 사역마 벨메이유가 간단하게 막아내죠.
그리고 화면 상으로 보여줄 수 없는 무언가를 당해 완패한 리리아.
그와 동시에 완벽한 대승리 거둔 알트와 사역마 벨메이유였습니다.
그리고 알트의 소원은 둘이 사이좋게 지내는 걸로 마무리합니다.
물론 단숨에 좋아지긴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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