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던만추 3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던만추의 판타지 느낌이 물씬나는게 좋습니다.
스토리도 이 애니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몰입하게 만드니까 더욱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소통이 가능한 몬스터》
몬스터를 사냥하고 있었던 벨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몬스터를 발견합니다.
처음보는 광경에 넋을 놓고 있었던 벨이었죠.
순간적으로 방금 만난 몬스터를 보호하고 따라온 몬스터를 사냥한 벨.
점점 성장하는 벨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네요.
섬세한 감정을 보이는 몬스터들을 비블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노리고 있는 모험가들이 꽤 있습니다.
《갈등》
이런 상황에서 벨은 스스로에게 선택의 기로의 놓여있게 됩니다.
벨의 성격상 그냥 넘어갈만한 상황은 아닌 것이었죠.
결국은 이 몬스터를 구하게 됩니다.
그의 선택은 앞으로도 많은 갈등을 유발시킬 시발점이었죠.
소개하기도 전에 정체가 탄로가 나며 파티원들을 당혹시키지 충분했는데요.
당연히 가장 오래 서포트 했던 릴리가 비블 몬스터에게 적대감을 보입니다.
당연히 다른 파티원들도 좋지 않는 시선을 보내왔죠.
그리고 스스로 말하는 몬스터를 보게 됩니다.
처음으로 말한 단어는 구해준 벨의 이름이었죠.
결국은 파티원 모두가 일단 한번은 접고 들어가게 됩니다.
이로서 비블 몬스터가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향하게 됩니다.
신이 헤스티아 반응은 신기하듯이 바라보았죠.
잘 모른답니다. 일단 임시보호하기로 결정하죠.
모든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비블 몬스터의 이름을 도와주게 되었죠.
시작은 벨이었으나 여러 의견을 수렴해 비네라 칭하게 됩니다.
자기 이름이 생겨 좋아하는 비네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중대한 사건임으로 모든 일원들이 흩어져 정보를 찾기로 합니다.
벨프가 꽤 중요한 단서를 얻게 됩니다.
한 편 벨과 산죠노가 비네를 임시보호하는데 쉽지 않아보입니다.
어쩔 수 없는 문제인데, 그나마 비네라서 협조하는 편이긴 합니다.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비네.
못 만져서 아쉬운 산죠노.
그러나 잠시 후 여기서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비네가 가볍게 붙잡은 것이 인간인 벨에게는 큰 데미지가 되었죠.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하는 비네.
그러나 벨은 피가 뚝뚝 떨어지는 와중에도 미안함에 저항하는 비네의 손을 잡고
오히려 괜찮다며 놀란 비네를 진정을 시킵니다.
다시 모인 헤스티아 파밀리아 일원 전원이 비네를 잘 케어해주고 있죠.
《결단을 내려야할 때》
비네에게 자신의 꿈의 이야기를 듣는데요.
너무 현실적이며 상세한 묘사가 들어가있죠.
언젠가 이들이 마주할 장면이 분명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