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판타지 / / 2022. 10. 3. 22:00

반지의 기사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반지의 기사 리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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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분기 애니이며 어떤 작품인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보기에는 재미있어 보이는데 한번 같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도마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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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지구에 위기가 찾아왔다면 이야기하는 도마뱀 기사.
이 집에 살고 있는 유히는 헛소리하는 도마뱀을 쫓아내고, 다시 들어온 그를 참교육까지 시키는 모습입니다.
주인공 유히는 믿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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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로 때문에 헛것이 보인다고 생각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보는 현상은 헛것이 아니었고, 진짜였다는 것이 함정이었죠.
퇴치해도 빠르게 따라와 들어줄 때까지 껌딱지 마냥 붙어있었는데요.
뭐.. 그냥 답정너 같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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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기사의 모습은 아무나에게 보이지 않는 모습이네요.
결국 기사 도마뱀은 확실한 방법으로 유히 몰래 껴놓은 반지를 보라고 하는데요.
능력을 끌여올려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장신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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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도마뱀이 생각한 느낌과 조금 달랐나봅니다.
이 위력을 가진 걸로 조금 간단하게 실험을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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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유히 눈에 지뢰같은 인물인 교수님께 소심한 복수 + 실험을 해보는데요.
그녀는 당연히 바람이었다고 생각했지만, "봤냐?"라는 식의 질문에
유히는 아무 일도 없었고, 점은 상당히 흔하니까 신경 안써도 된다고 말했죠.
곰곰히 생각하던 교수는 뒤늦게 반응했지만, 이미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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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히 본인 입장에서 통쾌한 느낌 이후, 일단 믿게 되는데요.
하지만, 혼자서 싸운다고 생각하니 메리트 상당히 안 좋게 느껴졌죠.
물론 도마뱀 기사는 그 부분도 생각한 듯 동료 기사들과 함께 싸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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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료'라는 말을 듣게 되자 유히에게 뭔가 사연이 있어보이는데요.
사람을 신용마라, 모두 쓰레기 천국이니 아군따위는 만들지 말라는 할아버지의 조언이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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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그 쇠사슬 같은 조언 때문일까요?
도마뱀 기사의 제안은 또 다시 거절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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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동네 산책을 하는 유히를 따라오는 도마뱀 기사.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았는데요.
그때 이들을 따라오는 적의 살기를 느끼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로부터 도망치게 된 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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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체력의 한계를 느끼게 되면서 적과 조우하게 됩니다.
'진흙 인형'이라고 부르고 있네요.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다르게 엄청 빨라서 거리를 단숨에 좁혀 공격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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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응용하여 피해보지만, 어림도 없었고, 그렇게 죽음을 느끼는 순간!
오늘 아침에 도마뱀 기사를 던지며 보았던 소녀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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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처리하는 소녀.
그녀의 이름은 '사미다레' 도마뱀 기사 측에 공주였죠.
과연 이 지구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이상으로 반지의 기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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