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로맨스 / / 2022. 10. 4. 18:00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리뷰

안녕하세요? 애니를 좋아하는 버터플라이입니다.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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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벌써 어지러운 느낌이 오고 있죠?
실제로 겪는다면 정말 아찔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모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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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와 미즈토는 서로의 부모가 재혼 준비로 인해 방금 막 남매지간 된 사이입니다.

오늘 서로의 얼굴을 처음 보게 된 셈이죠.
그런데 이 둘의 대화를 들어보면 서로를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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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전 연인으로서 사귀었던 사이였죠.
지금은 두 분의 행복을 위해 모른 척하며 지내기로 합니다.


《사소한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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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가 미즈토 방에 찾아오게 됩니다.
나름이 아닌 호칭과 관련된 문제였는데요.
남매 사이가 되었으니 누가 오빠 또는 누나가 되는지 말이죠.
지는 쪽이 동생이 되기 때문에 질 수가 없는 승부가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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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생일도 똑같아서 태어난 시간으로 환산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유메 말대로라면 유메 쪽이 누나가 되며, 미즈토가 남동생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너무 정론이라서 미즈토가 다른 쪽으로 속일려고 했으나 눈치가 빠른 유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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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끝까지 미즈토는 싫다면서 어물쩡 넘기려고 하고 있고,
확실하게 하고 싶은 유메는 끝까지 누나라고 주장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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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미즈토가 끝난 게임이었지만, 어떻게든 원점으로 돌리면서 게임으로 끝내자고 합니다.
의남매 답지 않는 행동을 많이 한 사람은 동생이 되고, 적게한 사람은 연장자가 되는 것이었죠.
단 한번 지면 그 하루동안은 동생이 되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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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시작하마자 이곳저곳을 둘러보면 유메.
뭐하냐라는 말에 유메는 우리 '남매'이니까 평범하다고 말하죠.
그 순간 위기감을 느낀 미즈토.
남매들끼리 평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되는 것이었기에 생각이 좀 많이해야 했죠.
그리고 숨겨놓은 자신만의 컬렉션을 향해 뻗어가는 유메의 손길을 본 미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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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갑자기 아까와 다른 목소리와 이야기의 화제를 바꾸며 유메에게 다가갑니다.
갑작스러운 연인 분위기에 옛 생각이 난 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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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습관처럼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부르고 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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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기좋게 쉽게 당하고 말았죠.
역시 습관이라는 게 무섭죠.
그 만큼 유메는 미즈토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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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패배한 유메는 미즈토에게 오니짱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오빠라는 소리에 심장이 멎을 뻔한 미즈토의 반응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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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이었던 유메는 예전에는 그런 말 하지 않았다고 서운한 모습인데요.
그녀의 머리를 대충 쓰다듬으며 잘못했다며 달래줍니다.
그리고 원래 이기면 상대방에게 들을 수 있었던 누나보다 위인 누님이라는 단어를 선택하며
선까지 긋는 행동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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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참지 못한 유메가 뛰쳐나가게 됩니다.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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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와 미즈토는 다름대로 각자맞게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메쪽은 워낙 밝아보이는 미소녀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면 미즈토는 이상한 애들만 꼬이는 순간을 봐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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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토가 욕 보이는 건 싫은 전 여친이자 남매지간인 유메가 다음날 이렇게 행동을 했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두 꼴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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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유메는 미즈토의 팔꿈치에 가슴이 닿았던 것을 신경쓰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미즈토는 벌써 잊고 있었다며 말하자 뭔가 올라오는 유메였습니다.
그를 무너뜨릴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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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그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본인도 감당이 안될 행동이었죠.
그래도 그녀의 대해 알고 있던 미즈토가 해결해줍니다.
아니 잘 참았다고 해야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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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차 위기가 또 남았습니다.
미즈토 옷에 걸려 넘어진 유메.
현재 이런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갈 때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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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오시는 소리가 들리죠.
빠른 대처를 보여주는 두 사람이었지만, 아직까지 서로에게 관심이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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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오늘의 일들을 과연 내일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 될까요?
이상으로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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