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판타지 / / 2022. 10. 23. 02:00

메이드 인 어비스 리뷰 | 새로운 만남, 새로운 발견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메이드 인 어비스 리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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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성장하며 모험가로서 발굴가로서 나아가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세계관이 탄탄한 애니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로봇(?) 소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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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트와 리코는 오늘의 최고의 평가를 받기 위하여
가치가 높은 유물들을 찾아나서고 있습니다.
인정을 받으면 구름 안개 사이로 다니는 동료들 처럼 점점 아래로 내려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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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유물도 찾고, 살아남지 못한 자도 위로를 해주면서
좀 더 아래로 향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 리코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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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점심을 먹고, 아직도 보이지 않는 너트를 찾아 돌아다니는데 어떤 몬스터를 만나게 됩니다.
이미 지식으로는 알고 있는 듯한 리코.
원래 이 근처에는 안전지역이라 위험한 생물들을 볼 수가 없었는데 이젠 예외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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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처한 너트를 구하기 위해서 리코 자신 쪽으로 유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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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치기에 짧은 난간에서 떨어졌음에도 멀쩡한 리코.
본인도 아플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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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순식간에 좁히는 간격 차를 어떻게 해 볼 틈도 없이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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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니까 이렇게 죽을 순 없겠죠?
누군가의 도움으로 이 괴물을 쫓아내며 살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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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적을 따라가보니 기계 갑옷을 장착한 소년을 발견하게 됩니다.
리코는 로봇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며 설레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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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너트와 다시 만나 리코를 도와준 소년을 마을까지 데려가게 됩니다.
여러모로 고생하는 너트와 리코였습니다.


《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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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안으로 어떻게 들어가야할지 난관에 부딪칩니다.
주변 동료들의 협력으로 들어가는데는 성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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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좀 특별한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는 게 보입니다.
고아원에서 채굴 및 이론적인 수업과 지시사항 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마을 모두가 탐굴가이며 그걸로 먹고 사는 구조 환경입니다.
때문에 위험한 환경같은 일이 있다면 항상 보고가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도 미지의 세계만큼이나 알 수가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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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아직도 깨어나지 않는 소년을 이런 방식으로 단 번에 깨운 리코;;
아직도 그를 인간이 아닌 로봇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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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년에게는 많은 기억들이 날아간 듯 보입니다.
이름도, 로봇도 아니며, 움직임은 날렵한 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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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한번 벗어나며 리코는 기억없는 이 소년에게 레그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이곳 마을인 오스와 커다란 끝 없는 구멍인 어비스를 소개시켜주며 끝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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