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메이드 인 어버스 2기 리뷰입니다.
나올까 싶었는데 1기에 인기가 은근히 올라가면서 방영이 되었습니다.
명작다운 명목을 또 다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끝 없는 모험 속에서 보이는 것》
모두가 잠깐 눈을 붙이는 시간에 혼자 생각 중인 벨로엘코.
지옥 같았던 순간을 기억하며 잊지 않고 있습니다.
토 나올정도로 싫은 순간이었습니다.
불합리한 상황 속에서도 버텨내고 견뎌내었던 벨로엘코였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리고 그 순간을 이겨내며 지금 이렇게 결사대의 일원이 되었죠.
모두가 지쳐가는 이 순간에도 정신력과 짬바를 통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험난한 여정의 순간에서 나침반이 향하는 곳에서 섬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이 전설로만 들었던 황금 도시를 멀리서 확인하게 됩니다.
물론 앞으로 저 어비스 쪽으로 탐험을 하러 가야하겠죠.
역시나 위기는 금방 찾아오게 됩니다.
이들이 원하는 대로 가보니 마을을 현성하고 있는 장소로 오게 됩니다.
베라프는 조금 해석을 할 줄 알기에 마을 촌장에게서 조금이나마 정보를 알아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벨로엘코의 소중한 나침반과 교환하게 됩니다.
그 정보와 교환은 서로에게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정말로 전설의 도시는 있다는 확신을 준 셈이었죠.
벨로엘코를 따라온 한 소녀도 같이 가게 됩니다.
리더가 센스있게 잘 말한 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동료 1명이 원인도 모르게 쓰러지게 되는데요.
따라온 소녀가 다급하게 뭔가 이야기를 합니다.
베라프는 그녀의 말을 해석을 하자 리더인 와즈칸이 다시한번 그녀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해줍니다.
갼쟈 결사대는 위험한 순간들을 잘 극복하며, 왠지 들어가기 꺼림직한 공간에 들어가게 됩니다.
《전설의 도시 황금향을 보다》
갼쟈 결사대와 마찬가지로 그 공간에 들어선 레그, 리코, 나나치.
그리고 갑자기 움직이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리코가 궁금해서 건드렸더니 움직였죠.
한참가도 도착을 안하자 긴장이 살짝 풀렸던 것인지 배가 아픈 리코.
그녀가 참아보겠다고 했지만, 레그가 그 동안 경험했던 것을 데이터로 즉시 해야한다고 판단하죠.
덕분에 쾌변을 리코.
그렇게 이 세 명은 전설의 도시 황금향에 도착하게 됩니다.
과연 이곳에서는 어떤 비극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