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액션 / / 2022. 11. 2. 00:00

코펠리온 리뷰 | 숨쉬는 소녀들과 황폐한 도시들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코펠리온 리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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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평범해보이는 소녀들의 평범하게 지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이야기입니다.


《숨쉬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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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소녀들은 어느 폐허가 된 도시로 들어오게 됩니다.
선생님이라 불리는 어떤 남자에게 임무를 받아 움직이듯 합니다.
이 거대한 한 도시는 무슨 이유인지 모든 기능 자체를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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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쉬고 있을 때 쯤 다리 아래에서 사람의 숨소리를 듣게 된 3명의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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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게 방호복을 입고서도 괴로워하는 사람을 약을 사용하여 고통을 덜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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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진 사람은 고마움과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이미 오염도 수치가 사람이 살 수 없었기에 방호복으로도 시간이 꽤 지나면
더 이상 소용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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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기의 3명의 소녀들은 멀쩡하게 자유롭게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었으니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던거죠.
그 이유는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결과라고 합니다.

 

《구하고, 살아가기 위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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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는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들이 남아있죠.
살았던 이들 대신해서 그 주변에는 동물들이 자리 잡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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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가장 큰 높이의 건물 쪽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들어왔을 때 측정기 수치가 올라 사람이 있는 줄 알았지만 아까 거리에서 만난 동물이었죠.
노무라 타에코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그 동물을 맡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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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세 이바라, 후카사쿠 아오이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사람을 찾기 시작합니다.
조용히 측정기가 울린 곳을 가보자 사람을 찾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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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숨을 거둔 채였고 아오이는
이런 지긋지긋한 상황이 싫은지 벽에 기대어 소리를 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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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가 시체에 가까이 갔을 때 뭔가를 본 아오이는 이바라에게 알려주죠.
상황 판단 자체는 상당히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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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와 똑같은 동물이 자신들을 향해 공격해오자 마취총으로 재워 위기를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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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오이는 무기없이 늑대를 돌보는 타에코를 언급합니다.
급하게 이바라가 무전을 했지만, 응답이 없는 타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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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는 이런 상황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던 것이었죠.
과연 이들은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코펠리온(인형) 같은 삶에 언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리뷰를 마치며》
은근히 숨겨진 명작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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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애니들을 찾아보면 기존 네임드에게 밀려서 빛을 보지 못했던 것들이 꽤 있네요.
이상으로 코펠리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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