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코펠리온 리뷰를 시작합니다.
3명의 평범해보이는 소녀들의 평범하게 지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이야기입니다.
《숨쉬는 아이들》
3명의 소녀들은 어느 폐허가 된 도시로 들어오게 됩니다.
선생님이라 불리는 어떤 남자에게 임무를 받아 움직이듯 합니다.
이 거대한 한 도시는 무슨 이유인지 모든 기능 자체를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다리에서 쉬고 있을 때 쯤 다리 아래에서 사람의 숨소리를 듣게 된 3명의 소녀들.
괴롭게 방호복을 입고서도 괴로워하는 사람을 약을 사용하여 고통을 덜어주죠.
구해진 사람은 고마움과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이미 오염도 수치가 사람이 살 수 없었기에 방호복으로도 시간이 꽤 지나면
더 이상 소용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었죠.
하지만, 저기의 3명의 소녀들은 멀쩡하게 자유롭게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었으니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던거죠.
그 이유는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결과라고 합니다.
《구하고, 살아가기 위한 삶》
거리에는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들이 남아있죠.
살았던 이들 대신해서 그 주변에는 동물들이 자리 잡고 있었죠.
도시에서 가장 큰 높이의 건물 쪽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들어왔을 때 측정기 수치가 올라 사람이 있는 줄 알았지만 아까 거리에서 만난 동물이었죠.
노무라 타에코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그 동물을 맡기로 합니다.
나루세 이바라, 후카사쿠 아오이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사람을 찾기 시작합니다.
조용히 측정기가 울린 곳을 가보자 사람을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미 숨을 거둔 채였고 아오이는
이런 지긋지긋한 상황이 싫은지 벽에 기대어 소리를 지르죠.
이바라가 시체에 가까이 갔을 때 뭔가를 본 아오이는 이바라에게 알려주죠.
상황 판단 자체는 상당히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입니다.
아까와 똑같은 동물이 자신들을 향해 공격해오자 마취총으로 재워 위기를 벗어납니다.
그리고 아오이는 무기없이 늑대를 돌보는 타에코를 언급합니다.
급하게 이바라가 무전을 했지만, 응답이 없는 타에코.
아오이는 이런 상황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던 것이었죠.
과연 이들은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코펠리온(인형) 같은 삶에 언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리뷰를 마치며》
은근히 숨겨진 명작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 관련 글 ▼
옛날 애니들을 찾아보면 기존 네임드에게 밀려서 빛을 보지 못했던 것들이 꽤 있네요.
이상으로 코펠리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