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로 리뷰를 시작합니다.
잔인하면서도 재미있고, 인기가 많은 애니입니다.
스토리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시청해보세요.
《금기를 저지른 남자》
이 남자의 이름은 다이고 카게미츠.
자신의 야망 앞에서는 방해되는 사람들은
모조리다 없애버리는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입니다.
승려의 충고에도 이미 타락한 카게미츠.
12체의 귀신과의 해서는 안될 거래를 하죠.
귀신들은 그의 말에 대답하듯 현실로 보여줍니다.
이때는 그의 아내 누이노카타가 회임을 한 날이었습니다.
그에게 내려진 저주는 방금 태어난 아이에게 주어졌죠.
다른 사람들은 흉측하게 태어난 아이를 보고 당황하며 놀랐지만,
그의 아내는 그런 모습을 보고도 기뻐하는 얼굴이었죠.
그런 모습을 보고도 굴하지 않는 어머니의 모습이었죠.
대단한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 그녀였습니다.
태어난 아이의 얼굴을 본 카게미츠는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을 기뻐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노파에게 눈치를 주며 아이를 자연스럽게 건네주죠.
그의 부인이 빠르게 눈치채고, 힘겨운 몸으로 말리려 했지만,
남편인 카게미츠의 제지로 떠나보내야만 했죠.
《버려진 아이, 그 후》
살아 숨쉬는 모습을 보고 맘이 약해져 나룻배에 아이를 실어 멀리 보내는 노파.
하지만 아이가 죽기 전에 요괴에게 잡아먹혀버리죠.
한 노인이 그 요괴를 간단하게 처리하게 되죠.
이 사람은 눈이 보이지 않지만, 일반 사람이 볼 수 없는 기로 판단하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후, 길거리에 장사를 하고 있는 한 아이.
그의 이름은 도로로.
하지만 그는 도둑질을 하여 빼앗온 물건을 다시 팔고 있었던 것이었죠.
결국은 깝죽대며 도망가다가 귀여운 강아지 덕분에 잡힌 도로로.
그들에게 두들겨 맞게 되었죠.
도로로의 거센 저항에 큰 봉변을 당할 뻔 하지만,
어떤 이상한 느낌의 청년이 등장하는 덕분에 목숨을 구제하게 되죠.
그의 이름은 햣키마루.
아무것도 안 했는데 행동이 잠잠해진 그들.
《아비규환인 상황에서 도움을 받다》
멀리서 오는 이상한 물체가 점점 다가와서
도로로를 때리던 3인방을 흡수하기 시작했죠.
도로로도 잡아 먹힐 위험에 처했지만,
햣키마루의 활약으로 이 괴물을 처리하는데 성공합니다.
싸움 끝난 후, 이야기 하던 도중
갑자기 얼굴을 쥐며 괴로워하게 되죠.
그리곤 서서히 사람 얼굴의 가죽을 되찾게 됩니다.
《리뷰를 마치며》
상당히 재미있게 본 애니였습니다.
혹시 이 애니의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 시간이 있을 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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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상으로 도로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