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주고 싶은 극장판 애니

오늘은 제가 알고 있는 극장판 중에서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극장판 애니들을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아래에 있는 포스터를 보시고 판단하셔도 좋습니다.
어차피 안에 내용은 명작이기 때문에 걱정 없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여운을 남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작품도 있으며,
좋은 작화를 보여주며, 정말 말이 필요 없는 멋진 작품들입니다.
이 다수의 작품 중에 물론 다 집중하게 만드는 장점이 있는 추천해주고 싶은 극장판 애니들이며,
다 좋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집중하게 만들고,
추천해주고 싶은 극장판 애니 작품이 지금 보시는 차례대로 2편 정도가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애니이며,
마무리도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극장판 애니였고, 끝나고 나니 뭔가 조금 아쉬운 여운이 남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이 작품의 개연성이라던지, 작화 퀄리티, 스토리 퀄리티의 수준이

그만큼 높았다고 생각이 들어 추천할만한 극장판 애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명장면을 뽑으라면 아마 2번째의 작품의 주인공이
반 여학생을 위해 구해주는 장면이 가장 많이 떠올랐고,
그 장면에서 나오는 배경들과 잔잔한 음악이 매우 좋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로 그 추천해주고 싶은 극장판 애니가 바로 아래에 정리 되어 있습니다.

# 추천해주고 싶은 극장판 애니 1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추천해주고_싶은_극장판_애니_01

ⓐ줄거리
말 하기를 좋아하는 활발한 소녀 준.
어느 날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슬픔에 빠진 소녀 앞에 나타난 ‘달걀요정’은
두 번 다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준’의 입을 봉인해 버린다.
말을 잃은 소녀 준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뜻하지 않게 학교에서 진행하는 지역 교류회의 준비위원으로 임명되면서
비슷한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세 명의 친구들과 알게 된다.
누구와도 어울릴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외톨이 준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가슴 속에 가둬두었던 자신의 진심과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준은 외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예고편

-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예고편 -

# 추천해주고 싶은 극장판 애니 2

☆목소리의 형태★

추천해주고_싶은_극장판_애니_02

ⓐ줄거리
따분한 게 질색인 아이, 이시다 쇼야.
"간디가 어떤 사람인지, 인류의 진화과정이라든지, 알게뭐람"
어느 날 쇼야의 따분함을 앗아갈 전학생이 나타났다.
니시미야 쇼코. 그 아이는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쇼야의 짓궂은 장난에도 늘, 생글생글 웃고만 있다. 짜증난다.
그의 괴롭힘에 쇼코는 결국 전학을 갔고, 이시다 쇼야는 외톨이가 되었다.
6년 후, 더 이상 이렇게 살아봐야 의미가 없음을 느낀 쇼야는 마지막으로 쇼코를 찾아간다.
처음으로 전해진 두 사람의 목소리.
두 사람의 만남이 교실을, 학교를,그리고 쇼야의 인생, 쇼코의 인생을 바꾸기 시작한다.

ⓑ예고편

- 목소리의 형태 예고편 -

# 추천해주고 싶은 극장판 애니 3

♣죽은자의 제국♣

추천해주고_싶은_극장판_애니_03

ⓐ줄거리
바라는 것은, 21그램의 영혼과 너의 말.
사체 소생 기술이 발달해 죽은 자를 노동력으로 활용하는 19세기 말 런던.
의학을 전공하는 존 H. 왓슨은 친구 프라이데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법으로 죽은 자를 만드는 실험을 한다.
그의 불법 행위가 첩보기관 '월싱엄'에 알려지게 되며 왓슨은 위기를 맞게 되지만,
오히려 뛰어난 기술과 그의 야심을 높이 산 '월싱엄'으로부터 특별한 임무를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한 세기 전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절망 끝에서 만들어낸 기술이 담긴'빅터의 수기'를 찾아내는 것.
텅 빈 육체에 21그램의 영혼을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빅터의 수기'를 향해
왓슨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욕망과 파멸의 공간으로 발을 내딛게 되는데...
2월 25일, 죽은 자의 영혼이 다시 인스톨된다!

ⓑ예고편

- 죽은자의 제국 예고편 -

# 추천해주고 싶은 극장판 애니 4

★하모니★

추천해주고_싶은_극장판_애니_04

ⓐ줄거리
세계 규모의 혼돈에서 되살아 난 세계.
과거에 일어난 반동으로 세계는 극단적인 건강지향과
사회의 조화를 중요시하고 초고도 의료 사회로 변화한다.
그런 다정함과 자애로 가득 찬 가짜 세계에 맞서는 방법을 매일 생각하고 있는 소녀가 있다.
소녀의 이름은 미히에 미아. 세계를 향한 저항을 표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카리스마에 끌린 두 명의 소녀와 함께 어느 날 자살을 한다.
13년 후, 키리에 투안은 너무 상냥한 일본 사회가 싫어
전장의 평화 유지 활동을 최전선에서 펼치고 있었다.
키리에 투안은 과거 자살 사건에서 살아 남은 소녀.
평화에 너무 익숙해진 세계를 향해 어떤 범행 그룹이 수 천명 규모의 목숨을 뺏는 사건을 일으킨다.
범행 그룹으로부터 세계를 향해 보내진 “선언”에 따라 세계는 다시 공포에 떨어지게 된다.
키리에 투안은 그 선언에서 죽은 것인 분명한 미아의 숨결을 느낀다.
투안은 과거 같이 죽으려고 했던 미아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일어선다.

ⓑ예고편

- 하모니 예고편 -

# 추천해주고 싶은 극장판 애니 5

◈학살기관◈

추천해주고_싶은_극장판_애니_05

ⓐ줄거리
테러의 위험에 계속해서 노출되고 있는 미국은
그 공포에 대항하기 위해 철저한 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미국 이외의 세계 각지에서는 분쟁의 격화게 계속되고 있다.
세계의 분쟁지를 돌아다니는 미군 특수부대 클라비스 셰퍼드 대위에게
수수께기로 둘러 쌓인 미국인 추적 미션이 떨어진다.
그 남자 “존 폴”은 분쟁의 전조와 함께 나타나, 그 분쟁이 난장판이 되면 갑자기 모습을 감춘다.
과거에 유능한 언어학자였던 그가 그 지역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미국정부의 추적을 피하고 그가 세우고 있었던 것은…?
존이 체코에 잠입했다고 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클라비스는 추적행동을 개시.
체코에는 과거 존과 관계가 있던 여성 루치아가 있다.
존의 목적은 도대체 무엇인가…? 클라비스는 존에게 놀라운 진실을 듣게 된다.

아직도 접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이 극장판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극장판 애니 중에서 이렇게 집중 있게 볼 수 있는 극장판 애니들은 사실 그다지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취향 차이가 분명히 나올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좋은 작품인 것은 확실하며,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수성이 풍부하신 분들에게는 제가 이 작품에서
가장 좋아하는 2개의 작품이 있다고 위에서 말씀드렸는데,
보시면 울컥하실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감정이 메말라 있는지 눈물은 안 나오지만,
그 주인공들과 주위에 과정을 보면서 슬프다는 감정을 많이 받았습니다.
애니 장르에 맞은 감정이라고 말할 수 있고,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또다시 듭니다.

ⓑ예고편

- 학살기관 예고편 -

이상으로 극장판 애니 추천의 설명을 마칩니다.
끝까지 제 글을 읽어주신 방문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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