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리뷰입니다.
하렘 애니이며, 수위가 엄~청 높은 애니입니다.
노출이 많은 애니를 꺼려하시는 분들은
이 작품을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왕과 용사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갑자기 재혼을 결심한 아버지》
즐거운 외식을 하던 도중, 아버지가 여동생 이야기를 꺼내죠.
예 그렇습니다. 아버지가 재혼을 결심했던 것이죠.
갑작스런 통보로 인해 긴장한 그였습니다.
아직 새 가족을 만날 마음의 준비가 안 듯했죠.
화장실을 들리는데 한 여성을 보게 됩니다.
하필이면 문고리가 고장난 화장실이었던 것이죠.
토죠 바사라는 소리를 지르려는 여성의 입을 막으며
빠르고, 신속하게 설명하면서 이해해주길 바랬죠.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지만, 붙잡혀 있어야 됐죠.
다행히도 아버지가 와서 원만하게 해결됩니다.
새로운 가족이 될 사람들이었죠.
바사라는 불편하고 어색한 자리가 되어버렸죠.
《갑작스럽게 가족이 생긴 바사라》
아침부터 격하게 깨우는 한 소녀.
오늘부터 새로운 가족이 된 토죠 미오.
그녀는 어제 일은 넘어간 듯
본인이 생각하는 여동생으로써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하죠.
우유를 먹으러 갔다가 토죠 마리아의 복장을
보고, 휘둥그래질 수 밖에 없었죠...
그렇게 시끄러운 첫 만남을 뒤로하고
4명이서 새로운 가족사진을 찍게 됩니다.
위기에 처한 여동생을 구해주고, 도와주는
오빠의 역할도 확실히 하게 되었죠.
《하루만에 달라진 가족들》
갑자기 일이 있다며 출장을 떠나는 아버지.
그리고 조용해진 집안의 분위기를 감지하죠.
불이 커진 어두운 상태에서 미오가 차가운 말투로 이야기하죠.
부탁을 거부하자, 바로 공격을 하는 마리아.
그들은 마족에 속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나루세 미오, 나루세 마리아였습니다.
순식간에 내동댕이 치는 바사라.
새 가족에게 배신당하고,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되죠.
《힘을 숨기며 살아온 용사》
마리아가 마법을 사용했지만,
바사라에게는 마리아가 쓰는 마법이 통하지 않았고,
결국은 두 사람 모두 제압하는데 성공하죠.
죽이진 않고, 그들을 쫓아내죠.
그가 살아온 용사 마을에서 안 좋은 일들을
경험한 그였기에 조용히 숨어 지내는 것이었죠.
그의 아버지는 역시 그냥 속은 척을 한 것이었습니다.
왕좌 싸움에서 마왕이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인간계의 있는 부하에 양녀로 들어간 것이었죠.
한마디로 하루 하루가 위태로운 그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였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위기에 처한 미오와 마리아를 구하는 바사라.
그는 그녀들을 다시 집으로 불러들이죠.
진짜 가족의 따뜻한 느낌을 원했던 그였기에
그의 짦은 대답 속에서 진심이 들어있었죠.
《리뷰 마치며》
하렘 애니에서도 수위가 상당히 센 작품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퀄리티 좋은 액션 씬들이 들어있습니다.
이 애니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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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