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기장의 유우나 씨 리뷰를 시작합니다.
퀄리티가 좋은 하렘 애니입니다.
액션요소도 있지만, 아무래도 하렘 애니 요소가
있다보니, 수위가 높은 노출씬이 있는 작품이죠.
《하숙집 유령을 만나다》
그의 이름 후유조라 코가라시.
유령을 볼 수 있으며,
직접 닿을 수 있는 영능력자이죠.
못된 짓하는 유령을 날려버리곤 합니다.
그런 그가 도착한 곳은 유라기장.
이곳에 싼 값에 방을 얻을 수 있는 하숙집에
가기러 한 것이고, 그 안에 있는
유령도 겸사겸사 퇴치하려고 했죠.
이들의 첫 만남은 온천 탕이었습니다.
이 유라기장이 원래 온천 여관이었기 때문에
다른 하숙집과 다른 풍경이었죠.
그가 때릴 수 없는 여성 유령이었기에
더욱 더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죠.
그녀의 이름은 유노하나 유우나.
자신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영력으로 물건을 던진 결과,
공격할 수 없었던 그는 물건에 맞고 기절하게 되죠.
이것이 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하숙집의 사는 사람들》
기절하고,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본 얼굴은
이곳 유라기 장의 주인이었습니다.
이름은 나카이 치토세.
어린 외형을 지녔지만, 유라기 장에서 제일
최고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우기면 뭐든지 다 되겠네요 ㅎ...
그 외에도 이곳에 하숙하는 논코, 사기리, 아야를
차례대로 만나며, 한바탕 소란스러워지죠.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하숙할 호실을
코가라시가 알려줬더니, 깜짝놀라는 사람들.
그러자 모두가 아쉽다는 표정으로 가버립니다.
뭔가 있다는 조짐을 미리 알려주네요.
일단 편안하게 살 집을 구해서 다시 한번 감격하는 코가라시.
코가라시는 이미 그녀를 알고 있었기에
유우나가 숨어있을 때도 금방 찾아낼 수 있었죠.
(숨은 것도 아니지만..)
그녀를 끌어내리려는데 성공한 코가라시.
유우나 이곳에 지박령이며,
나쁜 짓을 안하는 선한 유령이었습니다.
제령해야되는 입장이었지만,
자신의 제령 방식이 때리는 것 밖에
할줄을 몰라 일단 이 일은 접어두는 그였습니다.
《유우나를 구하다》
시작과 동시에 살 곳과 일할 곳을 찾은 코가라시.
그런 기분 좋은 와중에 이상한 느낌을 감지하죠.
도대체 어떻게 감지하는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그런거라면 그런거겠죠?
그렇게 주인공의 촉은 역시 정확했고,
위기에 처한 유우나를 구해주는데 성공합니다.
덤으로 그녀가 이곳을 잘 떠날 수 있게
자신이 잘 도와주겠다며 선언하죠.
그 말을 듣고, 감동하여 울음을 터트리는 유우나였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스토리는 어느정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다만 엄청 많은 노출 씬이 많다는 것이죠.
몰입했을 때 방해가 될 때도 있습니다.
이래서 뭐든지 적당히 써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이상으로 유라기장의 유우나 씨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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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