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켄키 2기 애니 리뷰를 시작합니다.
격투 액션 하렘 애니입니다.
하렘 애니 중에서 가장 많은 인기 작품으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2기는 그냥 흐지부지한 느낌이었지만요.
《텐도 학원의 끊이지 않는 사건》
이번에는 교내에 속옷 사건으로 인해
한바탕 소란이 벌어지죠.
범인의 행동의 대한 단서를 찾았고,
그 단서로 그를 유인하게 되죠.
결국 범인은 주인공의 펀치 한방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근데 이 정도면 죽어야 되지 않을까?)
한 의문의 여성이 교내에 침입하게 되죠.
이 여성은 마켄을 악용하고 있었기에
검경부는 그녀를 추척하며 잡을려고 하죠.
하지만 그녀에게 손쉽게 당하고 말죠.
통제회인 하루코도 그녀에게 당하고 말았고,
한 순간에 기억과 마켄의 힘을 잃어버립니다.
그렇게 한 동안 기억이 없이 살아가게 되었고,
타케루가 기억을 찾기 위해 옛 추억을
상기시키며 돌려보려고 하지만, 소용이 없었죠.
한편 다른 곳에 있었던 시나츠 아즈키.
그녀는 사건이 벌어질만한 곳에서 지켜보았고,
결국 그녀의 위치를 찾아내는데 성공합니다.
그녀는 하루코의 마켄인 검으로 돈을 휩쓸고 있었죠.
순식간에 그녀를 제압했지만, 순순히 돌려받지 못하자
통제회 소속인 그녀들이 와서 대신 수습을 하죠.
역시 겉과 속이 다르는게 이런 상황에서
쓰이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모든 기억이 돌아온 하루코.
기억이 없는 자신을 자책하며 끝이 나게 됩니다.
《리뷰를 마치며》
격투 액션 빈도가 2기가 되서 더 줄어들었네요.
과격한 노출이 많기 때문에
서비스 씬들이 매화마다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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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스토리의 개연성 따위는 없어진지 한참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상으로 마켄키 2기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