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리뷰를 시작합니다.
흔한 클리셰들을 볼 수 있는 양상형 하렘 애니입니다.
한 때 많고, 많은 양상형 하렘 애니 중에서
유일하게 좌표가 찍혀 많은 비판을 받았던 작품이죠.
어떻게 보면 총알받이 한 셈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었습니다.
《아야토와 유리스》
이 둘의 첫 만남은 손수건 때문에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돌려주려고 기숙사에 올라가죠.
하렘 애니니까 이 뒤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불이 붙은 유리스는 아야토에게 대결을 신청했고,
주변의 분위기와 유리스의 의해 대결이 성사됩니다.
5위인 그녀와 호각으로 싸우는 아야토.
승부처에서 확실하게 끝내려는 주인공이었습니다.
《목표, 간절함》
학생회장 클로디아는 아야토에게
이곳에 열리는 페스타에서 재패를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만약 한다면 그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로 했죠.
그런 제안에도 별로 관심이 없는 아아토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가족 아마기리 하루카의
행방이 가장 궁금했던 그였죠.
데이터가 애매모호하게 남아있어서
자세한 정보를 얻기는 힘든 상황이었죠.
반 배정을 받고, 오후 학교 안밖에서
페이즈 원과 유리스의 충돌이 벌어지는 것을 목격하죠.
그 과정에서 그녀가 소중히 아끼는
손수건이 떨어지게 되는데,
화가 난 그녀가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주인공에게 또 하나의 깨달음을
주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벌써부터 예상 가능한 내용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이 애니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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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