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하렘 애니 중에서 상당한 노출이 있는 애니입니다.
스토리가 평범한 정도에 머무르는 애니이며,
주로 노출 부분에서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보신다면 후방주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Go자'라 불리던 하렘 주인공에서 직설적인 주인공》
기존 하렘 애니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아실 것들입니다.
우물쭈물 하는 모습이나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죠.
그러나 그런 모습들은 이 애니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모든 장면에서 보이는 그대로 이야기하는
주인공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따윈 저 멀리》
어느 한 소녀가 자신의 집에 서성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녀의 이름은 '리사라'이며 이 애니의 메인 히로인입니다.
그녀가 도움을 요청하기도 전에
이미 자신이 먼저 선수치는 료스케 ㅡㅡ
상당한 직설적인 발언들을 열심히 뱉는 주인공.
자제할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그렇게 집안 욕실로 들어서게 되었고,
먼저 유혹한 쪽은 리사라 그녀였습니다.
야릇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그건 페이크!
칼에 찔린 료스케는 그대로 쓰러지고 맙니다.
물론 죽은 건 아니고, 기절 시킨겁니다.
살아 있어야 애너지를 뺏으니까요.
그녀는 사신계 명문 출신의 아가씨였습니다.
애너지 근원이 필요했기에
그와 가계약을 했던 것이었죠.
《료스케와 리사라 그리고 불청객》
모르는 사람에게 당했지만, 가계약 내용을 듣고도
더욱 더 그녀에게 본능적으로 붙어버리는 료스케...
그세 자기가 당했던 것을 까먹은 모양이네요.
참 다양한 성적 취향이 있는 료스케.
그런 와중에 불청객들이 찾아옵니다.
공격성을 띤 괴물로 변해 그들을 위협하죠.
애너지가 부족하여 싸움에서 밀리는 리사라.
하지만 료스케의 행동으로 인하여
부족하던 애너지가 흘러넘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의 에로 애너지가 빛을 바랜 순간이라고 하네요.
결국은 압도적인 힘으로 괴물을 물리치는데 성공합니다.
《료스케에게 주어진 선택》
료스케는 리사라가 사신이라는 점을 까먹고,
자기 일이 아닌 것 마냥 이야기했죠.
그러자, 리사가 료스케에게 확실한 팩트를 알려주었고,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절망에 빠집니다.
과연 료스케에 앞으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리뷰를 마치며》
이 애니는 상당히 노출이 심한 애니입니다.
좀 이 애니가 꺼려지는 분들은 거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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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성관계 없는 성인 애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리뷰였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