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x버틀러 리뷰를 시작합니다.
하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애니입니다.
자극적인 노출들이 많으니, 꺼려지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이 작품을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나름 최신식의 하렘들은 거의 다 이렇습니다.
《아가씨들의 집사가 되기 위해 학교에 전학온 남자》
이곳은 태어날 때 부터 금수저에 속하는 자녀들이
다니는 아가씨 학교이며, 함부로 들어올 수 없는 곳입니다.
특수한 조건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죠.
하지만, 이곳에 평범하지만, 들어올 수 있는 남자가 있었죠.
그의 이름은 히노 아키하루.
이 학교에서 배정받은 아가씨의 집사로써 활동할 인물이죠.
만약 졸업 후, 이 집사가 마음에 든다면 고용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이 남자 초반부터 본인 아니게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맙니다.
말 다툼 뒤에 따라가려던 프레임하트가
하렘 정석답게 넘어졌고, 그 과정에서 민망한 상황이 펼쳐지죠.
그는 학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본인아니게 큰 피해(?)가 속출하고 맙니다.
그 결과 곳곳에 있던 아가씨들이
그를 쫓아다니게 되는 일이 일어나죠.
《난장판 속에서 등장하는 학생회장》
수습이 불가능해진 상황에 처한 아키하루.
그때 누군가 등장해 소란스러운 상황을 종결시킵니다.
그의 이름은 사이쿄 토모미, 아키히루의 소꿉친구죠.
그녀도 평범한 아이였지만, 어머니가 재벌 남자와 결혼해서
본인도 이곳 아가씨만 다니는 학교에 다닐 수 있었죠.
처음에는 기억하지 못했지만, 기억이 난 후
아키히루는 그녀를 보고 기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실체를 알고 있는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성격은 어둡고, 악마같으면서 능구렁이 타입인 것을
잘 알기에 더욱 더 경계를 할 수 없던 그였습니다.
오직하면 음모를 꾸미는 게 취미일까요...
어째든 그녀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리뷰를 마치며》
자극적인 노출이 많이 들어있는 하렘 애니입니다.
이 애니가 꺼려지시는 분들은 건너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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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레이디x버틀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